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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경기북도 설치 필요성 강조. 강원과 잇는 북부권 평화경제벨트 전략 제시

경기북부, 인구 390만 불구.. 경기남부 대비 ‘재정자립도’ 15%p 낮아 지역 불균형 등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1/07/30 [20:39]

이낙연, 경기북도 설치 필요성 강조. 강원과 잇는 북부권 평화경제벨트 전략 제시

경기북부, 인구 390만 불구.. 경기남부 대비 ‘재정자립도’ 15%p 낮아 지역 불균형 등

이건구기자 | 입력 : 2021/07/30 [20:39]

▲ 경기북도 분도의 필요성을 강조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사진=신동화 전구리시의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30, 경기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가진 ‘국가균형발전 및 경기도 분도 관련 좌담회에서 오랜 기간 상대적 낙후를 겪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에 분도를 통한 경기북도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 분도와 함께 경기북부와 강원을 잇는 평화경제 메가시티 신 구상을 추진하겠다경기 북부와 강원을 잇는 북부권 평화경제벨트 전략이 적극 추진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분도는 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노태우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이후 35년 동안 경기북도 설치는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이로 인해 경기 남부와 북부 간 격차와 북부의 상대적 낙후는 점차 커졌다.

 

이 후보는 경기북도 설치의 이유로 먼저 경기 남·북부의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꼽았다경기 북부 인구는 392만명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 세 번째지만 시군의 재정자립도는 북부지역 29.9%, 남부 45.3% 15%p 차이가 나며, 1인당 GDRP(지역내 총생산)도 남부는 3969만원인데 비해 북부는 2401만원으로 60% 수준이다

 

산업단지도 경기 남부는 166개인 반면 경기 북부는 54개에 불과하다경기북도를 설치해 정책을 추진하면인프라 구축과 도시 및 산업성장재정자립도 상승 등을 함께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이 후보는 설명했다.

 

두 번째로 서울을 가운데 두고 경기 북부과 남부가 단절됨에 따라 생활권과 경제권의 분리로 주민 불편이 크게 발생하는 점을 꼽았다각종 행정인프라가 경기 남부에 집중돼 경기 북부의 행정수요를 지역 내에서 해소하지 못하고 있어 주민 편의를 위해서라도 이를 일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이 지난 60여 년 동안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접경지역 규제에 묶여 희생을 당한 만큼 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세 번째 이유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위해 경기북도가 필요하다고 이 후보는 주장했다남북대화가 재개되고 남북교류가 활성화되면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지자체가 필요한데경기북도가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 후보는 균형발전이 중요한 국가적 과제인 상황에서 수도권 발전 발상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경기북도와 강원도를 잇는 평화경제 메가시티 신구상을 추진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고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통일시대를 바라보는 평화경제벨트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부울경대구경북충청호남 등이 추진하는 메가시티 구상들도 입체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지역 일자리 창출균형발전의 3대 목표를 이루는 국가 차원의 대계획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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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도 보통사람 21/08/02 [08:39] 수정 삭제
  경기북도는 꼭 실현 돼어야한다 경기2청사 경기제2경찰청 왜 남부 쪽 정치인들이 반대하는지 참 이해가 않가요 이번 기회에 경기북도는 꼭 실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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