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국민연금 2019년도 기금운용 수익률 11.3%, 수익금 73조 원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4:40]

국민연금 2019년도 기금운용 수익률 11.3%, 수익금 73조 원

오종환기자 | 입력 : 2020/03/02 [14:40]

▲ 국민연금공단 로고.(사진=경기북도일보 DB)  

 

국민연금공단 구리남양주지사(지사장 윤우용)2, 지난 2019년말 기준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이 운용수익금 증가 등에 힘입어 직전연도 대비 979천억 원 증가해 7367천억 원에 이르렀으며, 연간 운용수익률은 11.3%(잠정)로 기금운용본부 설립(`99.1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한 해 얻은 기금운용 수익금은 734천억 원(잠정)으로, 이는 22백만 국민연금 가입자들로부터 한 해 동안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의 1.5배 수준이며 이에 따른 누적 수익금은 3675천억 원으로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의 절반에 해당한다.

 

2019년도 국민연금 수익률이 11.3%에 이르는 것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및 일본 수출규제 등의 불확실성이 제기되는 가운데에서도,미국등 글로벌 주요 국가가 기준금리 인하 및 경기부양 노력을 진행하고 각종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에 따른영향이 크다.

 

금융부문의 운용 수익률은 11.33%이며, 각 자산군은 국내주식이12.58%, 해외주식이 30.63%, 국내채권이 3.61%, 해외채권이 11.85%, 대체투자 자산이 9.6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주식은 연도말 미국과 중국 간의 1단계 무역합의 타결소식에 고무된 글로벌 증시 상승세 및 환율의 영향을 받아 30%를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주식 역시 반도체산업 등 수출기업의 실적회복 기대로 증시가 10%가까이 상승하면서 국민연금의 두 자리 수익률 달성을 견인했다.

 

, 채권은 국내외 주요 국가의 기준금리 인하 및 양적 완화 정책 실행에 따른 금리 하향세로 채권시장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국민연금의 평가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아울러, 대체투자는 이자 및 배당 수익과 함께 보유자산의 가치상승으로 인한 평가이익의 영향을 받아 9%가 넘는 수익률을 나타내었다.

 

한편, 지난해 말 국민연금기금은 채권 비중이 전체 자산의 절반 이하로 감소하면서 오랫동안 제기돼 온 저수익 자산편중 우려를 불식시키게 됐다.

 

기금운용본부는 설립 이후 장기적 성과 제고 및 위험 관리를 위하여 투자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점진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지난 10년 간 채권투자비중은 29.5%p 줄어들고 주식 및 대체투자는 각각 22.8%p, 7.0%p 늘어났다.

 

그 결과, 국민연금은 제도시행(`88) 이후부터 연평균 누적 5.86%, 최근 5년간 5.45%, 최근 3년간 5.8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연금기금 규모는 2024년에 1천조 원, 2041년에는 17백조 원에 이르고 향후 10년은 유동성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기금을 운용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련기사목록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