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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어찌하오리까? 남양주 진접가구복합산업단지.. 하자니 아우성, 안하자니 경제적 손실

반대측, 환경파괴.. 찬성측,지역발전시급..조광한시장 , 안할수도 있다?.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9/10/29 [16:44]

[밀착취재]어찌하오리까? 남양주 진접가구복합산업단지.. 하자니 아우성, 안하자니 경제적 손실

반대측, 환경파괴.. 찬성측,지역발전시급..조광한시장 , 안할수도 있다?.

이건구기자 | 입력 : 2019/10/29 [16:44]

 

▲ 광릉 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현황도와 남양주 가구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 위치도.(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 남양주시가 진접읍 부평리 일대에 추진 중이던 남양주 가구복합 산업단지사업이 지역구 여당의원을 비롯한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치며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업계획의 전면취소 결정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이는 진접읍 지역구 여당의원인 K모 의원이 지난 18일 국회 행안위 국감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주민동의 없는 가구단지 추진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은데 이어,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광릉 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발전 방안 토론회를 열며 지역의 반대여론을 이끌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조광한 시장은 29, 본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진접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따라서 본인 또한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가구단지 추진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민의사 결정에 따를 것임을 분명히 했다.

 

다만 복합가구단지 개발이 무산될 경우 사업대상지에 대규모 물류단지 입주가 예상되고 있어 이에 따른 난개발이 우려되며, 이곳 부지가 개별입지 공장지대에 위치한 개인사유지인 관계로 물류단지조성사업이 추진될 경우 시로서는 막을 적법한 명분이 없기에 그에 따른 부작용과 지역의 피해가 걱정될 뿐이다.”라는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 가구복합 산업단지조성사업은 남양주 관내에 난립된 영세가구공장들과 소규모 산업체들을 제도권 안으로 유도해 보다 안전하고 체계화된 관리를 통해 지역의 환경보호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해 계획안이 마련됐다.

 

그러나 사업계획 수립 검토 중에 있던 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기회조차 없이 일부 지역의원들의 무책임(?)한 사전정보 유출로 인해 시의 당초 계획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인 '마석가구단지 이전'이라는 와전된 정보가 전달되면서 오해와 불신이 더해져 주민들의 분노가 최악의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진접읍 일부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가구산업복합단지 조성을 결사반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와 명분으로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 숲의 환경파괴를 내세우고 있다.

 

이는 지난 시절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마석가구공단이 진접으로 이전하게 될 경우 대형화재 발생 시, 수천 년을 보존해 왔던 광릉 숲의 환경파괴와 화재로 인한 지역경제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가구제작에 사용되는 MDF(중밀도섬유판, Medium-density fibreboard)조각 소각 시 발생되는 유독가스로 인한 대기질 오염피해의 심각성과 가구제작을 위해 수입된 목재 내 외래유충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등이 우려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접읍 오남리 일대가 과거 영세 가구공장이 밀집됐던 지역으로, 이곳에서의 불법소각으로 인해 발생된 악취(유독가스)와 미세먼지, 화재의 위험성 등으로 인한 민원이 끊이질 않았기에, 주민들은 그로 인한 피해와 고통이 재현될 것을 크게 걱정하며 가구단지조성 절대불가를 강력 주장하고 있다.

 

반면 복합단지사업을 찬성하고 있는 또 다른 주민들과 기업체 관계자들은 남양주의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환경을 개선해 지역을 활성화하겠다는 시의 계획을 지난 시절 잘못된 사례를 빌미삼아 일방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꼬집고 있다.

 

더불어 시도 허술한 정보관리와 사업논의 과정에서 남양주 가구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라는 사업제목을 붙인 것이 가구공장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가득한 주민들에게 설득력 있는 반대 명분을 준 큰 실수라며 처음부터 가구를 제외한 첨단산업복합단지라는 명칭을 붙였다면 이와 같은 반대 의사는 크게 줄었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또 광릉 숲의 환경파괴에 관해서도, “실제로 광릉 숲 인근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부분의 공장들은 현재까지도 산업쓰레기 불법 소각과 매립 행위를 일삼고 있다, “오히려 이곳에서 발생되는 악취와 미세먼지가 광릉 숲과 인근지역의 대기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관계 기관의 강력한 단속과 대책마련이 시급했던 상황이라고 반대 의견에 일침을 가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먼저, 미숙한 행정처리로 인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마음을 어지럽힌 점에 대해 사과하고, “만약 주민들이 시를 믿고 사업추진에 동의한다면 시에서는 주민들의 걱정과는 달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최첨단산업복합단지를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세부적 계획안으로는 화재발생으로 인한 환경피해 및 경제적 피해 방지책으로, 가구제작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전량 외부 위탁처리 산업단지 내 공장 집진시설, 흡착시설 등 환경시설 설치 의무화 외래해충 유입 방지책으로, 업종배치 시 원목자재 가공업종(C16)제외 사업대상지 인근 접근도로 확장, 개설 등 주변 환경 인프라의 단계적 개선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시 관계자는 광릉 숲과 인접한 포천시는 생물권보전지역의 전이구역에 위치한 소흘읍 고모리에 첨단 섬유·가구·디자인단지를 경기도의 지원으로 적극 개발 중에 있다생물권보전지역 밖에 위치한 남양주시 진접 지역주민들이 일부 지역정치인들의 잘못된 정보 전달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와 상처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일부 지역정치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에 따른 경기도의 오판으로 남양주 지역발전이 저해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 관계자 또한 남양주시와 주민들의 현실을 냉정하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판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남양주 가구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 주변 일반공장 운영 현황도.(사진=경기북도일보DB) 

 

한편 남양주시 부평리 산1-1번지 일대 남양주 가구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대상지역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핵심, 완충, 전이)밖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지이용계획에서도 개발행위제한이 없는 개별입지 공장지대로, 이미 인근 지역인 진접읍 부평리에 129, 포천시 마명리에 109개의 등록공장이 각각 운영 중에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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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가구공단 진접 이전 반대. 남양주시는 거짓말 하지 마세요 마석가구단지이전반대 19/10/31 [09:38]
마석 가구공단을 이름만 가구복합산업단지로 바꾸면 모를줄 알았나요? 마석가구공단에서 불법 소각으로 민원이 많이 나오니까 이걸 진접으로 옮기는거잖아요. 가구제작에서 나오는 폐기물 모두 외주처리요? 집진시설이요? ㅎㅎ 우리나라 가구 제조업체들 영세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저런 시설 갖추기도 힘들고 외주처리 할 업체도 없어요. 매일마다 다 태워버립니다. 공장들 대부분 겨울에 화목난로 사용하고요. 거기에 다 태우는거예요. 단속? 하실수 있겠어요? 오밤중에, 새벽에 다 태워버리는데? 새벽마다 나와서 단속 하실 수 있겟어요? 관리도 안됩니다. 정 가구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싶으면 기존에 단지구 구축되어 있는 마석에 하세요. 터잡고 있는 기존 업체들에게 제조환경 개선할 수 있도록 집진시설 구축비용도 지원해주고, 폐기물 처리 비용도 지원해주세요. 그게 낫지 않겠어요? 세상에 광릉숲 옆에 가구단지가 말이나 됩니까? 광릉숲 와보시긴 하셨나요? 수정 삭제
구라쟁이는 물러가라 이전반대 19/10/31 [10:45]
어찌하오리까? 남양주 진접가구복합산업단지... 하자니 환경파괴, 지역주민 반발.... 안하자니 마석에서 주민들 반발..민원... 꼭 광릉숲 옆에다가 지어야만 경제적 손실이 없나?? 이미 지어져있는것도 관리 못하면서?? 뭔 개똥같은 소리를 하는지...이미 오염되어있으니 이것도 받아라 그뜻인가?? 1 1 초특가 세일이구만!! 기존 광릉숲 근처에 있는 오염지역이나 해결해주세요!!! 수정 삭제
마석가구공단이전반대 마석가구공단이전반대 19/10/31 [13:03]
그냥 이전하지말고 국토부와 경기도, 환경부는 진접읍 전역에 그린벨트 신속히 지정해서 향후 어느 누구도 진접 못건드리게 하자 수정 삭제
내집앞은안돼~냄비 근성들 지랄들 이세요 19/10/31 [13:35]
산업 단지 들어서면 일자리 생기고 장사 잘도ㅐ고 좋은데 왜들 지랄이니~~ 니그들 김한정이 꼬봉들이냐? 수목원하고 산업 단지 하고 졸라 떨어져 있는데 말도 안되는 광릉습은 왜 ? 파니 .. 수정 삭제
니그들도 그러냐? 김한정이는 분노조절 장애 ~똘아이 소문 났다. 19/10/31 [13:37]
지역 정치판에 소문 쫘~악 ..김한정이는 꼴통에 분노조잘 장애자..지가 안한것은 무조건 반대 지가 한것은 생생 졸라내는 정치꾼으로서는 저질아 라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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