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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도 생활임금 1만364원 확정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09:32]

경기도, 내년도 생활임금 1만364원 확정

오종환기자 | 입력 : 2019/09/11 [09:32]

 

 

▲ 경기도청(사진제공=경기북도일보DB)

 

경기도는 지난 3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를 통해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으로 시급 1364원을 확정하고, 10일자로 고시했다.

 

이는 올해 1만원 보다 3.64% 가량 상승한 수준으로, 월 급여 기준으로는 76천원이 늘었다(209만원2166천원). 특히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8590원보다도 1774원이 많다.

 

도는 경기연구원이 제시한 상대빈곤 기준선, 주거비, 교육비 등을 고려해 수립한 ‘2020년도 생활임금 산정기준에 의거해 내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이 같이 결정했다. 오는 202011일부터 적용된다.

 

생활임금에는 가계지출 기준 9756, 근로소득 기준 193, 가계소득 기준 9711, 노동자 평균 임금 증가율 1510원 등 총 4개 기준의 평균값인 120원에 생활임금위원회 위원들이 제안한 교통비 및 통신비 344원이 포함됐다.

 

이번에 결정된 ‘2020년도 생활임금시급 1364원의 적용대상은 도 및 도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와 도 간접고용 노동자 등 총 3453명에 이를 전망이다. 내년 11일부터 적용된다.

 

한편, ‘생활임금이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을 말한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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