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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추적] 남양주시, 상술에 주민을 위한 행사.. 실종?

김상원 | 기사입력 2018/10/01 [10:01]

[현장추적] 남양주시, 상술에 주민을 위한 행사.. 실종?

김상원 | 입력 : 2018/10/01 [10:01]

 

▲     © 김상원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마석 5일장터에서는 지난 추석연휴기간인 9월 24일, 화도읍민 노래자랑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명절이라는 특수로 인해 가족, 지인과 행사장을 찾는 시민이 많았고 특히 먹거리 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운집했으나 일부 몰지각한 외부상인들의 바가지 음식값에 행사를 찾은 시민들은 실망과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화도읍에 거주하는 A씨(49세)는 이날 행사장을 찾아 구경하고 음식을 주문했다. 몇몇지인과 어울리며 식사를 마치고 계산서를 받아보고선 적잖이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돼지바비큐 몇점에 삼만원, 닭발 이만오천원, 돼지껍데기 이만원, 기타 메뉴도 사정은 비슷했다. 또한 주문서에는 가격표시가 되어있지도 않았다.

 

A씨는 상인에게 내용에 대해 항의하니 상인은 최근 물가와 인건비 상승에 어쩔 수 없다는 대답을 들어야만 했다.

 

비싼 음식가격은 행사장 부스사용료를 충당한다고도 했지만 업체홍보를 위해서 부스사용료를 내는 것일텐데 왜 소비자에게 전가하는지도 모르겠고 마치 대목을 만난듯한 상혼은 축제분위기를 망쳐놓기에 충분했다.

 

이곳은 매주 5일장에 서는곳이고 해년마다 행사가 열렸지만 올해는 외부상인들의 주머니만 채워주는 것으로 보여져 착잡하다고도 했다.

 

주민들을 위한 지역행사가 관할 행정의 미숙함과 돈벌이의 행사로 변해가는 것을 행정당국은 예의주시하고 관리를 철저히해서 모두가 즐길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기분좋은 행사로 탈바꿈 시켜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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