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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방의회 최초 중학생 무상교복 지원 의결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07:03]

경기도의회, 지방의회 최초 중학생 무상교복 지원 의결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9/14 [07:03]

  

▲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김미리 부위원장.     © GNN

 

경기도의회가 도내 중학생에 대한 교복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12일 의결함에 따라, 내년도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부터는 교복을 학교에서 일괄 지급할 전망이다.

 

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김미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은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의결된 이번 중학생 무상 교복 지원으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이번 조례안은 올해 3월 접수됐으나, 지급 방식에 있어 현물지급과 현금지급으로 첨예한 갈등이 있어 왔으며, 특히 교복제조사와 대리점, 학부모단체 조차 의견히 팽팽히 맞서 조례안 심의가 보류되어 왔다.

 

김 부위원장은 조례 심의에 앞서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공청회를 열고, 또 실제 수혜자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민의 시간을 갖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무상교복 지원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조례 제정에도 절차적 정당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관심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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