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구리 도매시장 사장, 추천위 구성은 됐지만.."산넘어 산"

안승남 시장, 전문 경영인 발언..지켜지면 "약" 못지키면 "타격"

오민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8/20 [11:12]

구리 도매시장 사장, 추천위 구성은 됐지만.."산넘어 산"

안승남 시장, 전문 경영인 발언..지켜지면 "약" 못지키면 "타격"

오민석 기자 | 입력 : 2018/08/20 [11:12]

 

▲ 공석중이던 구리도매시장 사장 임원추천위가 긴 장고끝에 구성 됐다. 사장 자리를 놓고 지역정가 인사들과 안승남 구리시장의 생각이 모호하게 부딛치면서 사장 임명이 지역의 이슈로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북도일보     © 오민석 기자

 

지난 3월 김용호 사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경기 구리시 도매시장 관리공사의 사장과 본부장을 선임을 위한 임원 추천위 구성이 마무리 되어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 됐다.

 

20일 구리시와 시의회 시장 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안승남 시장 취임 후 사장 추천위 구성을 요청 했으며 안시장이 2명을 추천 했다.

 

시의회 역시 같은 시기 추천위원 3명을 선임 했으며 도매시장 관리공사 이사회 역시 2명을 선임 통보 하면서 추천위 구성을 완료 했다.

 

임원 추천위는 곧 회의를 개최하고 자격. 심사기준 등을 정해 법으로 정한 15일의 공고를 거쳐 사장 후보자들을 접수 받게 된다.

 

시는 이 모든 과정을 오는 9월중에 마무리 하고 오는 9월말 사장을 임명 하겠다는 계획을 마련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주(8월 4째주) 안에 임원 추천위를 구성할 예정 이지만 임원으로 추천된 인사들이 아직 휴가 중인 인사들도 있어 이번 주 첫 번째 회의가 열릴지는 지켜봐야 한다.

 

절차상의 문제 외에 풀어야 야 할 숙제는 또 있다. 시장 상인들과의 끝장 토론을 통해 도매시장 사장은 “전문 경영인..”을 언질한 안승남 시장과 사장자리를 노리고 있는 지역 정치계의 미묘한 온도차다.

 

안승남 시장을 탄생시킨 지난 6.13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은 원-팀을 결성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은 아무런 조건 없이 안 시장을 도와 시장직 탈환에 성공 했다.

 

민주당의 인사들과는 달리 아예 도매시장 사장자리를 바라고 안승남 시장을 도운 인사들도 있으며 이를 두고 지역에서는 온갖 유언비어마저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내심 이들은 선거에서 세운 공을 따라 한자리를 기대하고 있고 실제로 지역 정가에서는 실명 까지 거론되며 떨어질 감만 처다 보고 있다.

 

현재 구리도매시장 상인들의 입과 지역을 통해 흘러나오는 사장 후보 인사들만 5~6명에 이르고 있다는 것만 봐도 도매시장 사장을 노리는 인사가 얼마나 많은 가를 증명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안승남 시장이 침체된 구리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신껏 빼든 “전문 경영인”을 고수 하려면 그에 합당한 명분이 필요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시가 임명권을 가진 구리도시공사와 도매시장 사장으로 전문경영인들이 임명 됐지만 성공한 사례는 눈을 부릅뜨고 찾아봐도 없어 안 시장의 전문 경영인론이 성공 할지는 시험대다.

 

나아가 안시장 취임 후 논공행상의 수혜자는 오로지 박영순 (전)시장 뿐이었다는 측면에서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치러야 하는 윤호중 국회의원의 생각도 무시 할 수는 없어 도매시장 사장 임명을 둘러싼 안시장과 지역정치계의 이견은 첨예한 대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역에서는 이번 도매시장 사장 임명이 어떻게 이뤄질 것인가가 안승남 시장이 4년 간 이끌 행정을 판단 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면서 이목이 구리도매시장 사장 임명 결과로 집중되고 있다.

*경기북도일보(GNN)의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오민석/언론인. 1987년 구리시 풍양신문. 1997년 수도권일보 구리주재 기자. 2001년 중부일보 구리.남양주 주재기자. 2004년 경기신문 구리주재기자.(주) 구리넷 창간 발기인. 2007(주)구리넷 대표기자. 2010년 (주)경춘신문 편집국장. 2013년 (주)구리남양주넷 편집국장 겸 발행/편집인. 아시아 뉴스통신 구리.남양주 주재기자/2016년~2018년 경기북도일보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 2018년 내외뉴스통신 경기북부 본부 국장 /

기사제보.정정요청 핸드폰 010-5631-3004.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신물나 똥탕 18/08/22 [16:31]
오기자 도매시장 사장 자리를 마치 나눠먹기식의 정치 쟁점화 시키는 듯한 이런 기사내용은 이제 신물납니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