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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익철 칼럼]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바란다.

GNNet | 기사입력 2018/07/03 [14:35]

[정익철 칼럼]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바란다.

GNNet | 입력 : 2018/07/03 [14:35]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바란다.

 

민선7기 제16대 안승남 구리시장의 취임식에 7월2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약2,000명의 구리시민이 모였다.

 

국회의원, 전직 시장, 도의원, 시의원, 시청직원 사회단체장 비롯한 구리시 발전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거의 다 모였다.

 

후보시절 노란 옷을 시민들에게 항상 보였고 그 인상으로 시민들에게 남아 있는 안 시장은 노란 옷의 의미를 강조한다.

 

앞으로 계속 노란 옷을 입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한다. 따뜻하고 열정적이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부지런히 일을 할 터이니 시민들이 많이 도와달라고 부탁 한단다.

 

젊은 시장이 뭔가를 잘해보겠다는 각오가 남다른 것 같다. 설거지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그릇을 깰 확률도 많다. 그러나 문책보다는 잘하는 것에 박수를 보내주시면 더 열심히 성과를 내어 시민이 더 잘 사는 도시로,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단다.

 

편 가르기도 확실히 하겠단다. 시민의 편이냐? 비시민의 편이냐? 시민의 편에 서도록 노력할 것이고 시민 편에 서면 보상도, 공로도 인정해 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시장의 역할을 안승남 개인이 당선 되었다기 보다는 구리 시민 모두가 당선되어 함께 만들어 가는 발전하는 구리시가 되도록 시민이 주인인 도시로 시민공동체를 강조한다.

 

하지만 사람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강조할 때 받아드리기가 어려웠다. 그러면 지금까지는 사람이 주인이 아닌 동물이나 식물이 주인이 되는 세상에 살았다는 말인가? 물론 그 말의 진의는 이해를 한다. 사람이 소외받지 않고 사람다운 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보다 높은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정책과 복지행정을 하겠다는 소신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는 하지만 북한의 주체사상에서 말하는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다’라고 하는 의미가 연상 시킬까 걱정이 된다. 북한 김일성이 주체사상에서 강조한 휴머니즘이 결코 북한의 주민을 행복하게 해주기 보다는 수백만을 굶어 죽이는 무서운 말이기 때문이다. 지도자가 쓰는 용어는 일반화가 되어 보편적인 용어로 바뀌고 그런 문화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오늘 취임하시는 안승남 시장님께 간절히 바란다.

 

필자는 6.13지방선거 어떻게 볼 것인가? 라는 칼럼을 쓰면서 신신당부를 했다.

제발 공무원들을 줄 세우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를 했다.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어느 줄에 서느냐에 따라서 변방으로 내몰리고 또는 능력도 안 되는 공무원이 일확 출세를 하는 일은 없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무성시장 - 박영순시장 - 백경현시장으로 이어지면서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희생되었는가? 자기편이 아니면 적으로 목을 자르고 변방으로 보내고 이런 일은 결단코 없었으면 한다.

 

물론 엽관제를 완전 무시하라는 말은 아니다. 꼭 필요한 몇 사람은 용인하겠지만 나쁜 관행은 안 된다. 이번에 당선된 안승남 시장은 역시 젊고 패기 있는 시장으로 나쁜 관습에 벗어나는 시장으로 남기를 바란다. 우리 구리시민은 정말 시장다운 시장을 뽑았다라고 선거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 누구의 사람이던 적재적소에 준비된 사람을 찾아 일하게 한다면 안승남 시장은 2/3는 성공한 시장이라 평판을 받을 것이다.

 

안승남 시장은 청렴결백한 지도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인사정책만 시민이 바라는 인사를 해준다면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다른 일을 물어보지 않더라도 훌륭한 시장으로 기억될 것이다

 

안승남 시장의 철학을 믿고 싶다.

 

시장의 갖고 있는 철학은 아주 중요하다. 시장의 생각과 구상이 바로 현실로 실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플라톤은 정치를 가장 상위 개념으로 두는 것이다.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정치를 실패하는 것 중 가장 큰 원인은 오기로, 감정으로 하기 때문이다. 옳고 그럼의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관계성에서 자기의 편이 아니면 손을 좀 봐줘야겠다는 감정이 앞서 오만이 나오면 그 사람의 지도능력은 낙제 점수를 받게 될 것이다.

 

정치를 오기로 하지 말라! 오기보다는 사랑으로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개인보다는 전체 구리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기를 바란다.

 

안승남 시장을 필자는 믿는다. 앞으로 훌륭한 구리시장이 될 것이라고, 더 크게 일할 지도자로 구리시민이 키워드릴 수 있도록 그런 기대를 해본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인사는 만사 구리시민 18/07/03 [16:21]
인사는 만사라는말이있다 공무원들은 구리시민을위해열심히일하고공무원으로서직무을 다하면된다 나는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신임시장을 믿는다시민운동가답게 소신껏할이라믿는다 예전 전임시장들처럼 하지않을것이다 앞으로4년동안 시정를잘운영할것으로믿는다 수정 삭제
안승남 시장 대행 박영순이 인사 했음 안승남 인사 아님..박영순 인사임.. 18/07/03 [16:44]
이번 인사가 안승남이가 인사 한것으로 보임..? 박앵순이가 인사 한거지 안승남은 꼬봉, 꼭두각시 , 안승남 조종하는 리모컨은 박앵순이 손에..이런말 안들림? 수정 삭제
두고봅시다 닐리리 18/07/03 [17:50]
정익철대표님 ~ 소귀에다 경을 읽으세요..ㅎ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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