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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구리, 남양주 6.13 향해 뛰는 사람들.. 자유 한국당 당협위원장 누구? 따라 선거판 요동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도 하나의 변수

오민석 기자 | 기사입력 2017/12/29 [10:42]

[기획] 구리, 남양주 6.13 향해 뛰는 사람들.. 자유 한국당 당협위원장 누구? 따라 선거판 요동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도 하나의 변수

오민석 기자 | 입력 : 2017/12/29 [10:42]
▲  선거 개표    © GNNet

 

[구리=오민석기자] 6.13 선거에서 승리의 만세를 부르기 위한 레이스가 사실상 스타트에 들어간 가운데 구리시 지역은 자유 한국당의 당협 위원장에 누가 낙점 될 것이냐에 온통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천권을 거머쥔 당협 위원장이 누구냐?에 따라 지방선거에 미칠 파장이 크기 때문에 당연하다.

 

(전)박창식 당협 위원장을 대신할 거론 인사는 2~3명이 오르내린다. 가장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고위 경찰공무원 출신 A씨다. 구리시와의 적지 않은 인연을 가지고 있고 정세 파악도 잘 되어 있다.

 

또 다른 인사 B씨는 여성정치인으로 (전. 새누리당) 대변인 출신으로 달변가다. A씨는 지역에서 원하고 있고 B씨는 본인이 희망하고 있다는 것이 지역 정치권의 전언이다.

 

이외에도 1-2명이 거론중이지만 아직까지 안개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인사는 총 10여명에 이른다. 우선 민주당이 (전) 박영순 시장이 사면복권 될 경우 출마를 고려중에 있으며 모처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활동을 재개 했다.

 

복권이 되지 않을 경우 후계자로 양성할 제3의 인물을 지지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안승남 경기도의원과 서형열 경기도의원도 출마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의원은 시장에 올인 했고 꾸준히 주장해온 GWDC의 중단 없는 추진을 굽히지 안고 있다.

 

그래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박(전)시장의 후광을 입을 제3의 후계자로 일찍부터 회자되고 있다.

 

서형열 도의원은 아직까지는 저울질 중이다. 3선의 경기도의회냐? 시장의자에 앉느냐?를 고심 중에 있지만 조만간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선거보다는 지역의 현안챙기기에 주력하고 있는 모양새다.

 

구리시의원 출신들도 시장선거에 발을 담궜다. 박석윤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의정활동과 포근한 이미지를 내세워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민경자 시의장 역시 그동안 고배만 마셨던 시장 출마에 올인 한 분위기다. 민의장은 이번 만큼은 반드시 공천을 확보해 시장선거에 출마한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유일한 여성 시장 후보임을 내세워 문화, 예술, 북지 분야에 공을 들이며 시의장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민생 중심의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동화 시의원도 느긋한 가운데 차분하게 시장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 강력한 후보인 만큼 적지 않은 음해와 유언비어도 정가와 시민사회에 나돌고 있지만 일절 대꾸하지 않으면서 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유 한국당에서는 백경현 시장만 독보적으로 선거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굵직굵직한 공약들이 무산 되면서 의기소침 했지만 심혈을 기울인 경기 2차 북부테크노밸리의 유치 확정으로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당협 위원장마저 바뀌게 되면서 일정 부분 공천 지분율까지 확보할 가능성이 커져 연일 상향가를 기록하고 있다.

 

국민의 당에서는 정경진 (현. 국민의당 다문화행복위원회부위원장)이 시장, 도의원, 시의원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대기에 들어갔다.

 

정 부위원장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확정 된 후에 어디를 선택 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 정당에서는 현 당협 위원장인 임훈 (전. 구리시장 비서실장)이 시장 출마를 준비중이다.

 

임 위원장 역시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조직 재정비와 세불리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 수차례 도전했던 전. 시의원 권봉수 역시 시장출마에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호남 세력의 두터운 신임과 함께 강원도 출신 일색인 후보에서 군계일학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강원도와 호남이 공존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시의원과 호남 유권자의 움직임은 이번 선거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이건구기자] 2018년 6월 13일 실시 예정인 전국지방선거를 불과 6개 여월을 남겨둔 현재, 무주공산인 남양주시가 100만도시를 꿈꾸는 남양주호의 새로운 선장 후보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3선 이상 지자체장을 역임할 수 없다는 현행법상의 이유로 현임 이석우 시장이 남은 잔여임기를 마치면 새로운 시장을 선출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남양주시는 전통적으로 보수가 강한 지역이지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야당에서는 시장후보로 이석우 시장의 뒤를 이을만한 마땅한 후계자(?)가 없다는 중론이 지배적이다.

 

더불어민주당 또한 강력한(?) 시장후보로 예상되던 최민희 위원장(남양주병)이 선거법과 관련해 1심 재판에서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재심을 신청한 상황이어서 현재 남양주시는 뚜렷한 시장후보가 없는 무주공산의 처지에 놓였다는 것이 정치계의 일반적 시각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양주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여야 후보는 행정직공무원, 시의회 의원, 일반정치인 출신의 세 분류로 나뉘어져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오랜 행정경험을 살려 남양주시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행정직 공무원 출신 후보로는 남양주시 부시장을 역임하고 지난 12월 22일 명예퇴직한 최현덕 후보(더불어민주당)와 남양주시평생교육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11월 30일 명예퇴직한 최삼휘 후보(자유한국당)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시를 선도하겠다는 시의회 의원 출신 후보로는 남양주시의회 박유희 현 의장(더불어민주당)과 이철우 전반기 의장(자유한국당)이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지고 시장출마를 공식화해 이들의 격돌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일반 정치인으로 남양주시장에 도전장을 후보로는 조광한 군장대 석좌교수, 구동수 남양주미래교육포럼 대표(이상 더불어민주당), 유낙준 전해병대사령관, 이의용 전 시‧도의원, 심학무 변호사(이상 바른정당) 등이 도전장을 내고 물밑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남양주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면면이 부족하다는 여론과 정치계의 냉혹한 현실을 감안하면 각 당 중앙의 전략공천에 의한 후보자도 배제할 수 없어, 향후 남양주시는 시장후보와 관련해 한동안 짙은 안개 속을 갇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도일보(GNN)의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오민석/언론인. 1987년 구리시 풍양신문. 1997년 수도권일보 구리주재 기자. 2001년 중부일보 구리.남양주 주재기자. 2004년 경기신문 구리주재기자.(주) 구리넷 창간 발기인. 2007(주)구리넷 대표기자. 2010년 (주)경춘신문 편집국장. 2013년 (주)구리남양주넷 편집국장 겸 발행/편집인. 아시아 뉴스통신 구리.남양주 주재기자/2016년~2018년 경기북도일보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 2018년 내외뉴스통신 경기북부 본부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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