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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지역아동센터에 날아든 오피리언 천사들, 장학금 전달...

센터 운영위원들 십시일반 정성 모아 마련.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7/12/22 [14:06]

인창지역아동센터에 날아든 오피리언 천사들, 장학금 전달...

센터 운영위원들 십시일반 정성 모아 마련.

이건구기자 | 입력 : 2017/12/22 [14:06]

구리시 인창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일진)에서는 21일 오후, 양희주대표(설립운영자)와 강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 구리시 인창지역아동센터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운영위원들과 수상학생들./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

 

인창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강희)는 10여명의 지역 오피리언 리더들로 구성되어 아동센터 운영의 어려움을 뒤에서 지원하며 멘토링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회이다.

 

이날 장학금은 모범상(김** 인창초5), 다독상(조** 교문중1), 미래상(김** 인창고3),으로 구분하여 3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전달됐으며, 이후 계속해서 분기별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개인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로는 구리시 최초로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자발적 후원만으로 기금을 마련했으며, 특히 이날 미래상을 수상한 김**양이 경희대에 최종 합격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일진 센터장은 “센터 운영을 통해 받는 즐거움 보다는 주는 기쁨이 더욱 크고 감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런 기쁨을 깨우쳐 준 센터 아이들과 운영위원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부모를 대신해 아이들을 보듬고 안아 줄 수 있다는 현실에 늘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센터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재 환원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잇기를 항상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희 위원장도 “위원장직을 맡은 후 센터 개소 처음으로 함께 다녀온 야유회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오늘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처음으로 시도한 소정의 장학금 전달식도 영원토록 기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 인창지역아동센터 양희주 대표와 김일진 현센터장(좌측사진 우). 강희 아동센터운영위원장(우측사진 우)이 경희대에 합격한 김모양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

 

한편 구리시에는 15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인창과 아람 센터 2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센터는 교회 등 종교시설, 혹은 법인에서 지원,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양희주 대표가 설립한 인창지역아동센터는 영어, 수학, 통기타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센터장과 2명의 사회복지사의 지도아래 장애아동 2명을 포함한 44명의 소외계층 아동들과 청소년들이 방과 후 학교로 이용하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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