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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공공시설 CCTV 독점 "지적 ..조달업체 때문에 혈세 줄줄 "병폐"

GNNet | 기사입력 2017/11/24 [18:43]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공공시설 CCTV 독점 "지적 ..조달업체 때문에 혈세 줄줄 "병폐"

GNNet | 입력 : 2017/11/24 [18:43]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원병일 의원(부의장)이 남양주시의 공공기관 CCTV설치 업체 선정에 관한 문제를 제시해 주목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4일차인 24일,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남양주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원병일 의원은 남양주도시공사가 대행하는 공사에서 CCTV설치 업체 선정에 관한 기준과 결정권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질의했다.

 

이에 도시공사 관계증인은 “회계과에서 조달청에 등록되어 있는 남양주시 우수업체를 선정해 의뢰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원 병일의원은, 조달청 등록조건과 남양주 관내에 조달등록업체가 몇 곳인가를 재차 물었고, 증인은 “조달청 등록 조건은 국내에 제조 생산라인을 갖춘 판매업자로 남양주시 관내에는 G업체 1곳뿐이라고 답했다.

 

이에 원병일 의원은 “문제는 그 속에 있다. CCTV설치가 독점으로 가다보니 불필요하게 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며 “50~100만 원 정도의 고정식CCTV로도 충분한 것을 380여만 원의 줌 기능이 내장된 고가의 CCTV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또한 “남양주시 관내에는 80여 곳의 CCTV관련업체가 있음에도 조달청 등록업체여만 한다는 잘못된 규정 때문에 공정한 경쟁입찰이 안 되어 불필요한 시 예산이 낭비되고 있으며 독점으로 인한 고질적인 폐해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와 관련해 도시공사 관계증인은 “회계과에서 조달청에 등록되어 있는 남양주시 우수업체를 선정해 의뢰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보다 정확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관계 부서와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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