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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토평지구대, 침착한 대응..조난 등산객 구조

새벽산행 중 길 잃은 조난 등산객 위치 확인 구조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7/07/20 [09:32]

구리경찰서 토평지구대, 침착한 대응..조난 등산객 구조

새벽산행 중 길 잃은 조난 등산객 위치 확인 구조

이건구기자 | 입력 : 2017/07/20 [09:32]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은 지난 19일 00시 50분쯤 아차산 산행 중, 길을 잃어 당황해 하던 남자 등산객 김모, 이모군(21세)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 새벽산행 중 길을 잃은 등반객 2명을 위치표지판을 통해 위치를 확인 한 출동 경찰관이 등반객을 안전하게 구조해 하산하고 있다.(사진=구리경찰     ©GNN

이들은 야간 등산 중 산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겁을 먹고 내려오다 길을 잃어버려 112에 신고, 토평지구대(대장 차의진)소속 실습생 박정현 등 3명의 경찰관이 긴급 출동했다.

 

출동 경찰관들은 조난객과 전화 통화를 통해 지형물과 위치표시판 등을 특정, 위치를 확인해 조난 등산객을 무사히 구조 할 수 있었다.

 

 

구리서에서는 주요지점에 ‘아차산 메아리 (위치표지판)’ 400개 설치, 위치 특정 후 데이터 관리, 소방서, 시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위험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30일, 여성등반객이 발목골절로 오가지도 못하고 있는 것을 ‘아차산 메아리’ 표지판 활용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안전하게 구조하는 등 2014년 이후 18회에 걸쳐 부상자 등을 구조했다.

 

최성영 서장은 “야간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늘어나 안전사고 우려가 커져, 안전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각종 안전사고나 범죄발생 시 아차산 곳곳에 설치된 위치표시판을 활용,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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