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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 S백화점 ..염산 이용한 상해 피의자 검거

변심한 전 애인 혼내주려 범행.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7/06/13 [11:55]

의정부경찰서, S백화점 ..염산 이용한 상해 피의자 검거

변심한 전 애인 혼내주려 범행.

이건구기자 | 입력 : 2017/06/13 [11:55]

의정부경찰서(서장 진종근)는, 의정부시 S백화점에서 피해자 A씨(26세)의 얼굴부위에 물에 희석한 염산을 뿌리고 도주한 특수상해 피의자 B씨(35세, 여)를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     ©GNN

 피의자 B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40분쯤 S백화점 3층 직원 전용 출입통로에서 피해자 A씨의 얼굴부위에 염산을 뿌려 얼굴 및 귀 부위 피부 발작(화상피해 없음)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피해자와 수개월 전에 헤어진 전 여자 친구로, 피해자와 헤어진 후 앙심을 품고 혼내 줄 의사로, 집에서 준비한 청소용 염산을 뿌리고 도주한 것이라고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112신고 접수 후 또 다른 피해발생 방지 및 조기 범인 검거를 위해 모든 형사를 비상소집해 즉시 수사에 착수한 결과 12일 오후 4시 40분쯤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한편 피의자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점, 피해자의 얼굴을 노린 점 등에 착안한 경찰은, 범인이 피해자의 주변인물일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여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

 

또 조사완료 후 사전영장 신청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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