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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낚시터들, 카드 불가. 현금만..
알고 보니 불법 수두룩..탈세 의혹도 제기.

낚시터에 무허가 식당까지 버젓이 .. 안전 위협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7/05/19 [11:48]

남양주 낚시터들, 카드 불가. 현금만..
알고 보니 불법 수두룩..탈세 의혹도 제기.

낚시터에 무허가 식당까지 버젓이 .. 안전 위협

이건구기자 | 입력 : 2017/05/19 [11:48]

남양주지역의 일부 낚시터들이 입장료와 식당식대 등의 이용료를 전액 현금으로만 요구하고 있다는 민원제기와 함께 동호인들 사이로 무허가 영업 및 탈세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낚시터는, 현대인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낚시 동호인의 숫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남양주를 비롯한 수도권의 경치 좋고 한적한 저수지와 사유수면 주변에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낚시터가 카드계산을 거부하고 현금으로만 요구하고 있다는 동호인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 관내 낚시터에 확인한 결과 일부 사실로 들어났다.

 

▲ 남양주시청에 허가등록된 낚시터 위치 현황도.(사진=남양주시청 홈페이지)     © GNN

 

시 관계자는 “정상적인 낚시터 영업은 저수지 등 공공이용수를 사용하는 허가제와 사유수면을 사용하는 등록제로 구분된다‘며, ”남양주시에는 15곳의 낚시터가 허가‧등록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영업을 하고 있는 낚시터의 숫자는 이보다 더욱 많은 것으로 학인됐으며, 허가를 받은 낚시터에서 조차 식당영업 허가를 받은 곳은 극소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주말 동료들과 남양주 소재 A낚시터를 찾았다는 K씨(50세, 구리시 거주)는 위와 같은 이유로 “여가를 즐기는 것은 고사하고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돌아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확인을 해보니 A낚시터는 무허가 영업으로 이미 관할 행정기관에서 고발 조치된 상황임에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더욱 화가 났다”며 시의 관리 소홀을 꼬집었다.

 

이와 관련 남양주시 낚시터 운영 관계자는 “대부분의 낚시터가 영세사업자로 어렵게 영업을 하다 보니 비용 회전을 위해 카드사용을 피하고 현금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상황을 대변했다.

 

이어 “그러나 늘어나고 있는 낚시 동호인들의 권리를 위해서라도 운영자들의 의식개선과 낚시터 환경개선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의 행정이 각 지역별 행정복지센터로 위임된 만큼 낚시동호인들의 불만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보다 철저한 단속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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