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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노동자들,일자리 없다
중국인 노동자 추방 서명운동 전개
두얼굴 ..LH,갈매. 경기도시공사 "맹비난"

사드보복에 노동자들이 맞불..시민 서명 봇물 ..주말마다 예정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7/03/15 [09:58]

구리.남양주노동자들,일자리 없다
중국인 노동자 추방 서명운동 전개
두얼굴 ..LH,갈매. 경기도시공사 "맹비난"

사드보복에 노동자들이 맞불..시민 서명 봇물 ..주말마다 예정

이건구기자 | 입력 : 2017/03/15 [09:58]

구리와 남양주시 건설 근로자들로 보이는  ‘노동자일동(가칭)’이 지난 12일(일) 오후, 구리시 돌다리 부근에서 ‘중국인노동자 추방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서명운동 장소에 노동자일동의 주장을 밝히며 내건 현수막.(사진=시민제보)     © GNN


‘노동자일동’은, “중국의 사드배치 반대로 우리 기업과 국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에서 중국노동자들은 한국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있음에도 정부는 관망만하고 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5시간 만에 약6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서명운동 관계자는 “LH를 비롯한 공기업과 국내 대기업 건설사 등이 시행하고 있는 건설현장에는 중국인(한족) 책임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과거에는 불법 노동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은 합법적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LH공사가 시행한 구리갈매신도시 현장은 이제 마무리 단계지만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건설 현장에는 중국인노동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한국인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얻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현실을 토로했다.

 

또 “LH 등 공기업들은 건설현장을 시작할 때 지역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이를 지키지 않은지 오래됐다”며, 정부와 공기업의 유명무실한 일자리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와 관련, 건설현장 관계자는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때 여러 가지 불편한 점도 많지만 현실적으로는 어쩔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실제로 이들이 없으면 건설현장을 운영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조심스럽게 어려움을 털어놨다.

 

한편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스스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는 ‘노동자일동’은, 본인들의 주장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때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해 구리남양주 관내 주요장소에서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어 그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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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정부 누루하치 17/04/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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