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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1)] 구리시,경제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특정상인 배불리는데 사용..무용론 '팽배'
전통시장회원만 통용..환불도안돼 '불만'

구리시까지 나서 공직자. 보너스 인센티브 지급 했지만 진실은?

오민석.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5/10/21 [15:29]

[진단 (1)] 구리시,경제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특정상인 배불리는데 사용..무용론 '팽배'
전통시장회원만 통용..환불도안돼 '불만'

구리시까지 나서 공직자. 보너스 인센티브 지급 했지만 진실은?

오민석. 이건구기자 | 입력 : 2015/10/21 [15:29]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정부에서 정책으로 내놓은 온누리상품권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온누리상품권    ©GNNet

 몇 해전 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지역경제 침체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에서 적극 장려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발행취지와 목적을 잃어가면서 일반시민들과 공직자들마저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어, 관계기관의 총체적 점검과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전통시장. 재래시장, 골목상인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각종 보너스, 수당과 인센티브를 일정 부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해 왔지만 정작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고 환불하는데도 제약이 많아 상품권 사용처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2일 구리시와 온누리상품권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전통시장과 재래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를 위하고 기업형 대형마트와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수년전부터  온누리상품권(이하 ‘온누리’)을 발행 해 왔다.

 

구리시도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공직자들의 각종 수당 인센티브 등을 본인들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반강제로 온누리 상품권을 일정 비율로 지급해 왔다.

 

그러나 온누리 상품권은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전통시장 특정 상인들로 한정되어 있고  환전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않아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사용처 또한 가맹점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도 아니면서 재래시장 및 전통시장의 상인연합회에 가입된 일부 특정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남은 금액에 대해 환전도 되지않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불필요한 물품을 사들여야 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온누리 상품권=받고 싶지않은 상품권 1위 ..특정 상인들만 배불린다는 "오명만 확산"   

 

실 례로 올해 지난 추석을 맞아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온누리’를 가지고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던 A모씨(여 / 인창동 거주)는 지역의 대형마트를 찾아 ‘온누리’로 계산을 하려 했으나 그 곳에서는 ‘온누리’를 취급하지 않는다하여 낭패를 보았다.

 

또 다른 B모씨(여 / 수택동 거주)는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을 보았는데 물건을 사고 남은 잔액 환전이 안 된다고 해서 남은 금액으로 불필요한 물건을 추가로 구입하는 불이익을 보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온누리’의 더욱 큰 문제는 이 처럼 ‘온누리’를 사용하기가 불편함에도 발행의 취지와 목적에 어긋난 이용자의 편의보다는 사용처(점포)의 이익이 우선됨에 따라 독점적인 갑의 횡포가 이루어진다는데 있다.

 

재래시장에서 점포를 운영 중에 있는 C모씨는 상인회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고객들에게 ‘온누리’를 받거나 환전을 해주었을 시에는 과징금(?) 2,000만원을 내야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상식 밖의 소식에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구리시청 산업경제과 관계공무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온누리’가 지역의 모든 상권에서 통용되지는 않는 줄 알고 있으며, 구리시청이 ‘온누리’에 관한 직접적 제한 권한은 없지만, ‘온누리’를 거부하는 점포와 ‘온누리’를 가지고 갑 질(?)을 해대는 상인회에 관해서는 강력한 시정조치를 취할 것이니 부당한 피해를 입은 사용자(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현재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농협과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온누리’를 사용하는 고객은 지역의 재래시장 및 전통시장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남은 금액의 환전은 이용 점포에서 환전이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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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쓸데없는 상품권 휴지조각 15/10/22 [13:03]
나도 이거 받아 봤다. 근데 헐~ 정말 쓰레기더라 수정 삭제
이구 시민l 15/11/11 [20:28]
터질께 터졌구만 경제를 살린다고 나온상품권이구만 특정인들만 배불리더만
터지면 뭐하나 시정이 안되는 것을 함께 공유하는 상품권으로 합시다
시는 철저히 조사해서 문제해결 하는데 앞장 서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인가 .......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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