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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대응능력 향상에 구슬땀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 대비.. 이동식 소화수조 숙달훈련 실시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23/04/08 [18:48]

구리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대응능력 향상에 구슬땀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 대비.. 이동식 소화수조 숙달훈련 실시

오종환기자 | 입력 : 2023/04/08 [18:48]

▲ 구리소방서가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화재진압장비(이동식 소화수조) 숙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구리소방서)


경기북부 구리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률 증가로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빈발하면서 화재대응 전략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청사 내에서,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화재진압장비(이동식 소화수조)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이 난 전기자동차 주변에 울타리처럼 이동식 틀을 설치해 소화수조를 만들어 그 안에 자동차 배터리 높이만큼 물을 채워 배터리 열폭주를 대비하며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의 대응훈련으로 화재대응력을 갖추고자 실시됐다.

 

김윤호 서장은 전기자동차 화재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어 이에 맞는 맞춤형 진압 기술을 훈련하고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 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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