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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교육원, 제18차 REDD+ 역량강화 동남아 산림공무원·전문가 초청연수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3/03/21 [17:39]

산림청 산림교육원, 제18차 REDD+ 역량강화 동남아 산림공무원·전문가 초청연수

이건구기자 | 입력 : 2023/03/21 [17:39]

▲ 산림청 산림교육원 최은형원장이 초청연수 입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동남아 산림 공무원과 산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산림청과 함께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일 교육원에 따르면 본 연수 과정은 REDD+ 시범사업 및 잠재 협력국의 산림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REDD+활동과 연계한 정책, 과학기술, 사업 현장의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동남아 7개국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레드플러스(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는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일컫는다.

 

2009년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후 한국에서는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산림청과 산림교육원은 2012년부터 세계 여러 국가 산림정책 담당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REDD+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이 18번째이다.

 

또한 5일간에 걸친 연수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의 관련정책과 연구현황, 자국과 관련한 협력사업을 공유하고, 새마을운동본부 등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우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경, 부문, 분야를 넘어 협력해야 한다면서 “REDD+ 커뮤니티의 다른 이해관계자들도 참여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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