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와 KT구리지사 '외식업사장님 통신서비스 지원'을 위한 MOU 체결
외식업종의 통신, AI를 통한 업무 환경 개선
오민석 기자 | 입력 : 2022/06/17 [10:40]
▲ 한국 외식업 중앙회 구리시지부와 KT 구리지사의 MOU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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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는 KT구리지사와 지난 16일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에서 외식업사장님통신서비스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위드코로나로 활성화 되고있는 외식업업종의 통신 환경 개선, AI를 통한 업무환경 개선, WIFI QR코드제작지원, 인터넷 결제 시스템 점검등 KT의 전문통신컨설턴트가 직접 방문 하여 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AI서빙로봇을 활용한 매장운영으로 인건비 절감효과까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서용석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회장은 "어려운 코로나 시대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살아 나고 있는 상권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급변하는 AI시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식업 업종을 KT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균 KT구리지사 지사장은 "이번 MOU를 통한 협약으로 어려운 외식업 상권에 KT와 함께 사회공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T관계자는 소상공인을 위한 솔루션을 통해 식음사업장 대상으로 플랫폼기반의 서비스,AI활용등을 연계한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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