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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이전 평가점수 조작 의혹 ‘행안부 조사’ 촉구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측근 강위원 전 농수산원장 ‘가평에서 광주로 이전지역 조작’의혹 제기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1/11/11 [10:52]

최춘식,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이전 평가점수 조작 의혹 ‘행안부 조사’ 촉구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측근 강위원 전 농수산원장 ‘가평에서 광주로 이전지역 조작’의혹 제기

이건구기자 | 입력 : 2021/11/11 [10:52]

▲ 최춘식의원.(사진=최춘식의원실)     ©GNNet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10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기도가 올해 상반기(3~5)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이전을 추진한 가운데 강위원 농수산진흥원장이 평가점수를 조작해 당초 이전대상지역 1위였던 가평을 도내 광주시로 바꿨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농수산진흥원 이전을 위해 가평, 연천 등 도내 7개 시군으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은 후 지난 3월에서 5월까지 공고, 서류심사, 현장실사, PT심사를 거쳐 점수를 집계했다.

 

그 결과 이전대상지역 1위로 가평, 2위 연천이 나왔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강위원 전 농수산진흥원장이 광주시가 1위가 되도록 평가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현재 해당 내용에 관련해 경기도 감사실에 감사가 청구된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 의원은 행정안전부는 현행법에 따라 지자체 출연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위하여 업무를 감독할 책임이 있다행안부가 업무사항을 검사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필요한 보고를 명할 수 있기 때문에 점수조작 의혹에 대해서 즉시 조사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전해철 행안부장관은 의원님 말씀대로 구체적인 내용과 문제 제기 내용을 확인하고 검토하겠다어떻게 조치할지 의원님께 보고드리겠다고 답변했다.

 

앞서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도내 공공기관을 분산 이전시키며 공정성 회복과 지역 간 균형발전이 우리의 중요한 과제라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도정 원칙이 잘 관철되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총련 5기 의장 출신인 강위원 전 원장은 지난 71일자로 경기도농수진흥원을 퇴임하고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선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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