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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리 FM등, 경기도내 공동체라디오 5개사,, 김우석 도의원과 간담회

오민석기자 | 기사입력 2021/10/12 [14:46]

(사)구리 FM등, 경기도내 공동체라디오 5개사,, 김우석 도의원과 간담회

오민석기자 | 입력 : 2021/10/12 [14:46]

▲ 김우석 도의원(오른쪽 끝)이 공동체라디오 대표단 이야기를 스마트폰에 적고 있다.(사진제공=구리go fm)


지난 7일 오전 11시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이하 협회)와 경기도내 공동체라디오 5개사 대표단이 김우석 경기도의원과 경기도 회의실에서 공동체라디오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7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신규공동체라디오방송국 20개소를 허가한 이후 경기도내 첫 자리로 경기도는 2005년 기존 성남FM이 설립된 이후 올해 수원시 팔달구, 화성시, 안산시 단원구, 구리시 4개소가 신규 허가됐다.

 

대표단에는 협회에서 안병천 상임이사(관악FM 이사장), ()문화복지미디어연대 정선욱 본부장, 수원마을공동체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 김윤지 편성국장, 안산공동체라디오 정혜실 본부장, 화성에프엠공동체라디오 최영민 이사장, ()GO구리FM 정원준 대표가 참석했다.

 

안병천 상임이사는 “20개 허가 중 무려 4개가 경기도에서 허가가 됐다. 가장 많은 수이다.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가 경기도에서부터 마련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이야기를 열었다.

 

김우석 도의원은 공동체라디오인 관악FM을 방문한 적이 있다. 어르신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방송을 하던 모습이 인상깊었다. 상상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해 보인다, “좋은 일을 하는 곳인 만큼 좋은 환경에서 비영리 조직들이 일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말했다.

 

김 도의원은 이어 "활성화를 위한 단기적, 장기적 대안들을 쏟아냈다. 그리고, 관과 정치인과 협력하기 위한 팁도 강조하며 단기적으론 기존 공동체라디오인 성남FM에 경기도가 광고를 실었던 사례부터 장기적으로 조례 제정 등이 대안이 될 수 있겠다고 했다.

 

김 도의원은 또, 관을 설득하기 위해선 관이 먼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하겠다. 의회에서 5분발언과 같은 것들부터 소통할 수 있는 걸 하겠다. 다만, 공동체라디오를 이끌 시민들 역시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성남FM 정선욱 본부장은 생각이상으로 좋은 대화였다. 예산 분석부터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역할을 할 수 있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안병천 상임이사도 공동체라디오가 이번 코로나팬데믹과 기후위기 속에서 재난재해에 탁월하고, 가성비 높은 매체라는 게 입증됐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경기도 내에서 역할을 맡겨주고, 그에 따른 예산 지원을 주는 그런 사례가 선도적으로 만들어졌으면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831일 재난방송 강화 종합계획을 알리며, 공동체라디오를 통한 지역밀착형 재난방송을 확대하고, 이를 위해 공동체라디오를 재난방송 의무사업자로 지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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