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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 ‘중학생 감금’ 및 ‘배달음식 상습절도’ 용의자 잇달아 검거

순찰팀의 ‘면밀한 관찰과 끈질긴 추적수사’가 이뤄낸 쾌거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1/04/01 [22:15]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 ‘중학생 감금’ 및 ‘배달음식 상습절도’ 용의자 잇달아 검거

순찰팀의 ‘면밀한 관찰과 끈질긴 추적수사’가 이뤄낸 쾌거

이건구기자 | 입력 : 2021/04/01 [22:15]

▲ 구리경찰서.(사진=이건구기자)


경기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가, 범죄 없는 안전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중학생 감금 용의자배달음식 상습절도 용의자를 잇달아 검거하는 성과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4월의 첫날 지구대에 따르면, 먼저 순찰3팀은 지난 319일 관내에서 발생 한 중학생 감금 용의자 A(10대 중반)을 면밀하고 끈질긴 추적 수사로 검거했다.

 

A군은 피해자가 평소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보복을 계획한 뒤 SNS메신저를 이용해 피해자를 불러내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피해자의 주변인들을 동원해 피해자를 자신의 집으로 강제로 데려가 약 수시간여 이상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의 부모는 이날 새벽께 "아들이 아는 형들한테 불려 나갔는데 전화벨은 울리지만 받지를 않고 연락이 안된다"고 지구대에 신고를 했고, 박 팀장은 신고를 받은 직후 피해자의 안전을 우선해 신속히 피해자의 휴대폰 위치를 파악하고 순찰팀을 총 동원해 피해자의 위치로 파악된 주변 정밀수색을 실시했다.

 

그러나 기지국 위치가 광범위하기에 피해자의 위치가 쉽게 파악되지 않던 중 피해자의 부모로부터 추가로 확보된 피해자의 위치 정보를 토대로 인근에 대한 정밀수색을 벌인 결과 마침내 A군의 주거지에서 피해자가 감금돼있는 현장을 발견했다

 

당시 A군은 경찰이 감금장소로 진입하자 흉기(날카로운 도구)를 들고 강렬하게 저항했으나, 이를 제지하며 설득을 펼치는 순찰3팀의 적극적인 심리에 마침내 20여 분만에 저항을 멈춰 피해자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한편 A군을 감금혐의로 임의동행 했다.

 

박종일 순찰3팀장은 "새벽 일찍 아들이 불려나가 연락이 안 된다는 안절부절 하는 신고를 받고 부모의 마음으로 순찰팀과 함께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벌인 결과, 다행히 큰 피해 없이 피해자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구리 관내에서는 그 어떤 범죄도 발생하지 못하도록 책임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순찰4팀도 면밀한 관찰과 추적 끝에 관내에서 상습적으로 배달음식을 절취한 용의자 B(40. )를 검거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323일 자정께 오토바이에 실어 둔 배달할 2만원 상당의 음식이 없어졌다112신고를 받은 순찰4팀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피해자 진술과 함께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불상의 용의자가 피해자가 자리를 비운사이 오토바이에서 음식물을 절취해 가는 장면을 확보했다

 

이후 절도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관내 주변 곳곳을 순찰했으나 신병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절도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숙지하고 배회할만한 장소(PC. 카페. 도사관 등)주변에 대한 면밀한 탄력순찰을 펼쳤지만 그 어디에서도 용의자의 행방을 찾지 못햇다.

 

그러나 '반드시 절도용의자를 검거하고 말겠다.' 포기 않는 끈기와 의지로 탄력순찰을 이어 가던 중 마침내 절도사건 발생 4일째가 되던 26일 정오께 평소처럼 관내 탄력순찰을 하며 용의자 검거를 위해 주변을 살피던 순찰4팀의 눈에 낯익은 모습이 들어왔다.

 

며칠간 그토록 찾던 절도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자가 구리역 광장 벤치에 앉아 있었고 용의자 곁으로 가까이 다가간 경찰은 수일 전 발생한 절도사건에 대한 혐의를 추궁했으나 부인을 거듭하던 용의자는 당시 현장 CCTV영상을 보여주자 그제야 고개를 숙이며 결국 범죄사실을 시인했다. 4일 만의 쾌거였고 절도용의자 B씨가 검거되는 순간이었다.

 

오승현 순찰4팀장은 "그동안 관내에서 여러 건의 배달음식 절도사건이 발생했었지만 대부분 주변에 CCTV가 없거나 주변 환경이 열악해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확보되지 않아 검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번 절도사건도 검거가 결코 쉽지 않은 사건이었으나 순찰팀원들의 끈질긴 추적 및 탄력순찰로 절도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탄력순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 전경.


복의기 인창지구대장도 "평소 지속적인 탄력순찰 활동으로 지역 내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잇달아 사건들을 적극 해결한 순찰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존경과 사랑을 받는 구리경찰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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