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남양주시 '이석영광장 & 역사박물관 Remember1910'개관. 남양주 새로운 ‘마인드 마크’기대

독립운동정신 고취와 함께 역사문화도시 로드맵 ‘정약용·이석영·이성계’축 중 이석영축 완성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1/03/26 [07:45]

남양주시 '이석영광장 & 역사박물관 Remember1910'개관. 남양주 새로운 ‘마인드 마크’기대

독립운동정신 고취와 함께 역사문화도시 로드맵 ‘정약용·이석영·이성계’축 중 이석영축 완성

이건구기자 | 입력 : 2021/03/26 [07:45]

▲ 남양주시의 새로운 마인드 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롤 모으고 있는 이석영광장과 역사박물관 Remember1910이 개관 준비를 마쳤다.(사진=남양주시청)


경기 남양주시가 정약용 선생의 저서 여유당 전서에서 인용한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 나의 낡은 나라를 새롭게 한다)’을 바탕으로 역사문화도시 건설을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석영광장 및 역사박물관 Remember1910’이 마침내 그 숨겨진 속살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26상처 그리고 다짐이라는 주제로 개관하는 이석영광장과 역사박물관은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것과 함께 민선7기 남양주시가 역사문화도시 완성을 위한 로드맵으로 정약용·이석영·이성계 축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4일 화도읍에 문을 연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 이은 이석영 축 완성을 알리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역사박물관 Remember1910’은 우리민족의 치욕인 경술국치를 당한 1910, 화도읍 가곡리 토지 등 모든 재산을 팔아 중국 유하현으로 망명 후 광복군의 초석이 된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이석영, 이회영, 이시영 선생 등 6형제의 애국심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단순한 역사체험관이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 욕구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남양주의 새로운 마인드 마크(Mind mark)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석영광장 & 역사박물관 Remember1910', 경춘로946 일원 홍유릉 앞 2177m²부지에 연면적 3716m², 1(시민광장조성,) 지하1(전시·체험 공간), 지하2(주차장)규모로 20193, 지난 10여 년 간 흉물로 방치됐던 목화웨딩홀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만 2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역사문화체험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이석영 광장 일대는 우리 근대사의 잊을 수 없는 치욕과 한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처의 현장인 홍유릉과 연계해 과거의 역사적 반성과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역사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익히고 그 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앎)의 참뜻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사체험 교육현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석영광장에는 표지석과 이석영 선생 6형제가 모여 앉아 전 재산을 바쳐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6개의 돌, 광장 한 쪽에는 중국으로 망명하는 6형제의 모습과 남북분단의 아픔을 담기 위해 압록강을 형상화한 대리석 길이 설치됐으며, 역사박물관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남양주 출신 독립운동가 102명의 이름이 새겨진 벽돌이 관람객들의 애국심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 역사박물관 Remember1910'.(사진=팸투어 김주연)


역사박물관 Remember1910' 지하1층에 마련된 체험전시관에는 청소년들이 반민족행위처벌법에 따라 친일잔재를 단죄할 수 있는 역사법정과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이 수감되어 있던 서대문형무소와 안중근 열사 등이 수감됐던 중국 뤼순(여순)감옥을 재현한 친일파 수감감옥’, 관람객들이 신흥무관학교를 비롯한 독립운동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미디어 홀이 조성됐다.

 

이외에도, 대한독립을 위해 전 재산(2020년 기준 2조원 이상)을 바친 이석영 선생 6형제와 이석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조수미 등 대한민국을 빛낸 대표적 위인 6명이 서로 손을 맞잡고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가는 한민족의 기상을 표현한 상징 조형물인 빛을 잇는 손이 제작 중에 있다.

 

또한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항일 독립운동 자료들을 검색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 주민자치단체 등의 회의 및 모임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친 시민공간인 컨퍼런스 룸과 시민과 청소년들이 편하고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인 영석라운지 & 베이커리 카페가 마련되어 친 시민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개관에 앞서 사전 홍보를 위해 지난 20SNS 서포터즈와 리포터들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23일 지역 기자단을 초빙해 사전 라운딩을 실시한 바 있으며, 25일에는 대한민국 근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고종황제 가족이 잠들어 계신 홍유릉에서 이석영광장 고유제를 지내면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이석영광장과 Remember1910’은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한 독립 운동가들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를 맞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하며, 오전 1030분부터는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MY-N 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개관 당일 오후 2시부터 정식 운영된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시민 모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사제보/정정요청 010-4209-0082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