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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국도로공사에 교통소음 대책 수립 요청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14:52]

구리시, 한국도로공사에 교통소음 대책 수립 요청

오종환기자 | 입력 : 2021/03/02 [14:52]

▲ 안승남 구리시장과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면담 (사진제공=구리시청)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서울업무지원센터를 찾아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면담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수도권제1순환선(구 서울외곽순환선)이 완전 개통된 후 최초 성사된 기관장 면담으로, 그간 이 고속도로변 아파트에서 교통소음이 소음진동관리법이 제시하는 법적 기준치를 초과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시가 방음터널 설치 등 소음저감 대책 마련을 도로공사 측에 요구했으나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했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지난 2007년 수도권 제1순환선이 완전 개통된 후 구리시 통과 구간 교통 통행량이 지난 2002년 대비 270% 이상 증가됐다는 심각한 상황 변화를 직시하고 이에 맞춘 소음저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사장은 고속도로 소음을 저감하기 위해 우선 노후한 방음벽이 현재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부터 점검하고 이외에도 소음을 법적 기준치 이내로 저감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면담을 마치면서 안 시장은 이번 한국도로공사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교통소음 증가의 원인은 270%에 달하는 교통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에 따른 새로운 소음저감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큰 성과이며 앞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시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공사 중인 제29호선 구리~안성 고속도로 한강 횡단교량이 시 지역 정체성이 반영된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지명위원회에 의견을 전달해 줄 것을 건의하면서, 해당 구간 한강의 대부분이 시 관할이고 이전에 제100호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한강 횡단교량이 강동대교로 명명됐기 때문에 지역 형평성을 고려해 이번엔 구리대교라 명명해야 한다는 이유를 덧붙여 설명했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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