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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범진 남양주소방서장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매뉴얼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1/02/08 [12:03]

[기고] 김범진 남양주소방서장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매뉴얼

이건구기자 | 입력 : 2021/02/08 [12:03]

▲  김범진 서장 ©GNNet

설 연휴 고향방문 의향을 묻는 질문에 성인 4명 중 3명은 방문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 가족과 친지를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집콕’을 택한 것이다. 하지만 안전해야 할 집에도 위험 요소가 있다. 바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이다.

 

 

 

작년 12월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밤새 사용한 전기장판을 켜놓은 상태로 출근했고, 과열된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명이 급하게 대피해야 했으며 해당 세대뿐만 아니라 위층까지 화재피해를 입었다.

 

 

 

2015년~2019년 전국에서 발생한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중에 전기히터·장판이 18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열선 1257건, 화목보일러 1194건의 순이었다. 소방에서는 이처럼 화재가 주로 발생하는 난방용품들을 겨울철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으로 부르며 안전사용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동그랗게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아울러 구매 시엔 안전인증(KC마크)를 확인하고, 사용 후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며, 지나치게 장시간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전기열선은 보온재로 감지 않고, 충격을 주거나 겹쳐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피복의 상태와 내용연수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하고, 지정된 연료 사용과 정기적인 연통청소가 필수적이다. 보일러실 주변엔 가연물은 놓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여 초기 화재에 대비하도록 해야 한다.

 

 

3대 난방용품 안전수칙 준수로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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