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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광한, 6호선연장사업 추진.. ‘시가 아닌 정부와 해당지역 국회의원들의 몫’

불확실한 6호선 연장보단 가능성 높은 ‘경춘·분당선 직결’에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할 때 호소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1/01/10 [12:21]

남양주시 조광한, 6호선연장사업 추진.. ‘시가 아닌 정부와 해당지역 국회의원들의 몫’

불확실한 6호선 연장보단 가능성 높은 ‘경춘·분당선 직결’에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할 때 호소

이건구기자 | 입력 : 2021/01/10 [12:21]

▲ 남양주시 조광한시장.(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최근 A언론에 보도된 ‘6호선 남양주 연장사업 노선변경 특혜의혹제기로 촉발되어 지역의 민심분열과 혼란을 부축이고 있는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함께 앞으로의 시 철도교통 추진계획을 공개하며 지역 정가와 시민의 협조를 호소해 주목된다.

 

9일 조광한 시장은 본인의 SNS를 통해 “6호선 연장은 왕숙3기신도시와 관련한 교통대책이 아니라 광역교통대책이기 때문에 노선이 통과되는 중랑·구리·남양주지역의 국회의원들께서 정부와 협상해 노선연장을 결정하면 시는 그 결정에 충실히 따르면 되는 일이다라며 마석에서 조안으로의 노선변경() 제안에 대한 시의 특혜의혹 제기를 일축했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구리시 윤호중(법사위원장)의원과, 남양주갑 조응천의원(국토위), 중랑구을 박홍근(예결위 간사) 의원 등은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을 위한 6호선 연장사업을 위해 국토부 등 관련기관의 협조를 구하는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국토부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검토과제로 반영되는 등의 긍정적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관련해 조 시장은 지난 20195, 안승남 구리시장과 남양주시장, 윤호중·조응천·김한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정책협약식에서도 6호선을 남양주까지 연장하는 것에는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있지만 남양주의 어디로 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협약식 이후 마석방향이 좋지 않을까하는 검토가 있었지만 GTX-B노선 확정으로 경춘선이 선로포화로 어려움에 봉착했고, 사실상 불가능한 쪽으로 기울면서 새로운 대안으로 와부지역이 검토대상이 된 것뿐이라며 하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시의 협약식에서 본인이 강조한 것은 6호선 연장이 아닌 1항 조항에 명시된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의 신속한 통과와 조기 착공을 위한 공동노력이었으며, 그것이 화도·마석, 호평·평내지역 교통문제 해결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었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임에도 마치 6호선 연장이 시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처럼 가짜뉴스를 앞세워 부정특혜의혹을 제기하고 시장을 비방하는 것도 모자라 지역 내의 갈등을 부추겨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는 이런 행위가 사고방식이 건강한 언론과 선량한 사람들이 할 짓인지 참으로 참담한 심경이다.”라고 불편한 속내를 토로했다.

 

▲ GTX-B노선 및 6호선연장 등의 광역철도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5월, 구리,남양주시장 및 지역구 의원들이 공동서명한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서'.(사진=남양주시청)


시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지역구 의원들과의 협조와 공동노력을 통해 신도시 유치 협상의 주역으로서 도로교통 개선대책과 함께 철도교통대책으로 4-8호선 연결, GTX-B노선 확정, 9호선의 남양주 연장으로 4호선과 연결 등의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을 지난해 모두 완결했다.

 

이로서 남양주시는 GTX-B노선 확정으로 청량리, 광화문방향과 인천지역을 최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 8호선과 9호선을 통해 강남방면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졌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조 시장은 지난 후보시절 공약사항으로 추진했던 경춘선과 7호선 연결보다는 화도·마석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 경춘선과 분당선 직결이라는 판단아래 철도교통정책을 과감하게 변경하고 최근까지 이 노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마석과 평내·호평에서 환승 없이 청량리, 왕십리, 강남을 거쳐 분당, 수원까지 갈수 있는 훨씬 편리한 노선으로, 이미 경춘선이 춘천부터 청량리까지 운행되고 있고, 분당선이 수원부터 청량리까지 운행되고 있어 관계당국의 성의 있는 자세만 있다면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조 시장도 이날 SNS를 통해 경춘선과 분당선 직결은 기술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경제성(B/C)도 높아 실현가능성이 충분하지만 국토교통부 철도국과 코레일의 소극적 자세 때문에 벽에 부딪혀 있다시기가 불확실한 6호선을 놓고 불필요한 힘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1·2년 내에 이룰 수 있는 경춘·분당선 직결에 모두가 화합해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지역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호소했다.

 

이어 시민들에게도 불순한 의도를 감춘 일부 정치인들과 동조해 남양주의 발전 속도를 지연시키고 있는 몇몇 단체의 정치놀음에 이용당하지 말고 시민들이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개선을 당부해 이후 시의 철도정책 변화에 지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하철6호선 남양주 연장사업은, 당초 구리농수산물~다산~금곡~마석 방향에서 구리농수산물~와부읍 방향으로의 노선변경 계획안을 시가 경기도에 제출했던 제안사항이 지난해 말 A언론을 통해 양정역세권개발사업과 관련한 시의 특혜의혹으로 불거지면서 해당지역인 호평·평내, 화도·마석 지역주민들과 정치인들의 반발로 20201년 새해벽두 또 다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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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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