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자, 11월 26일 0시 기준 신규 583명 발생
국내 553명, 해외유입 30명, 지난 3월 500명대 발생 이후 최대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11/26 [10:29]
▲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조정된지 불과 이틀만에 확진자 수가 568명으로 폭증하면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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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1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5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금일 총 58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318명(해외유입 4,5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5명으로 총 26,950명(83.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8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5명(치명률 1.59%)이다.
[국내 확진환자 발생 현황] 11월 26일 0시 기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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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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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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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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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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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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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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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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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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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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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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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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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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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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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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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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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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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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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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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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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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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1
|
17
|
14
|
1
|
6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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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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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16
|
16
|
9
|
2
|
45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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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
2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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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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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
7,126
|
1,175
|
572
|
427
|
133
|
73
|
5,999
|
546
|
187
|
749
|
211
|
332
|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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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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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발생 확진자 누계 2명 변경(11.24. 0시 기준, 서울시 –2명 )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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