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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토평고 임지훈군, ‘2021년 전국복싱대회 국대선발대회‘ 3위 입상

인우진 체육관장,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한 ‘복싱’부활의 꿈나무 기대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6:27]

구리시 토평고 임지훈군, ‘2021년 전국복싱대회 국대선발대회‘ 3위 입상

인우진 체육관장,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한 ‘복싱’부활의 꿈나무 기대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11/25 [16:27]

 

▲ 구리 번영복싱체육관 소속 토평고 임지훈 선수.(사진=번영복싱체육관)


경기 구리시 토평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임지훈(번영복싱체육관 소속)군이 지난 20일 종료된 ‘2021년 전국복싱대회 Youth Junior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쟁쟁한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을 누르고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올려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25일 지훈군을 발굴 지도한 인우진 관장은 불과 2년의 일반체육관 경력으로 전국대회에서 하루 연습량이 최소 6시간 이상인 체고 선수들을 상대로 준결승까지 올랐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서 이는 방과 후 하루 약 3시간의 벅찬 운동스케줄을 성실하게 소화해 낸 지훈이의 노력 결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대회 60kg이하 체급에 출전했던 지훈군은, 177cm의 키에 62kg의 몸무게로 최적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어 긴 팔과 뛰어난 순발력을 장점으로 아웃복싱을 선호하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인파이터로 승부를 걸어 스타일을 초월한 숨겨진 재능을 선보이며 복싱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인 관장은 이번 대회는 유스 국가대표선발전으로 1등과 2등만 소집되는 대회라서 3등에 입상한 지훈이는 아쉽게도 제외됐지만, 이미 체고감독들한테 요주의선수로 찍혔다.”이번 보다 더 큰 시합이 열리는 오는 1215복싱협회장배에서는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땀을 흘릴 것이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장래 희망을 묻는 질문에 지훈군은 일단 관장님의 지도하에 열심히 운동해서 복싱으로 유명한 체육대학(한국체대·용인대·상지대·대전대)에 입학하는 것이고 이후에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라며 가능하다면 세계챔피언 밸트를 허리에 둘러본 후 지··체를 겸비한 훌륭한 체육지도자가 되는 것이 미래의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훈군의 어머니 이 모씨도 과거 7-80년대와는 달리 비인기 체육종목으로 전락한 복싱선수로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기에 처음에는 만류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감사하며, 뒤 늦게 시작한 복싱선수로서의 길을 부모로서 응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훈군은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가정교육을 잘 받아서인지 이기적이지 않고 배려심이 깊어 교우관계가 매우 좋은 편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정신과 신체가 매우 맑고 건강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고 있는 복싱 유망주로 체육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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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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