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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한 동두천·연천에 14억 원 상당 재정지원

오민석기자 | 기사입력 2020/11/19 [09:51]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한 동두천·연천에 14억 원 상당 재정지원

오민석기자 | 입력 : 2020/11/19 [09:51]

▲ 경기도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도가 19, 상반기에 이어 2차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을 결정한 동두천시와 연천군에 총 14억 원 상당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한 재정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928,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재난기본소득을 2차 지급하는 시·군에 인구 1인당 1만 원 상당의 재정지원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시군에 안내했다.

 

1차와 동일하게 전 주민에게 지역화폐 형태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모든 시군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지역화폐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려는 시군에 상반기와 같이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한 인구 1인당 1만 원의 재정지원을 하되, 인구가 많은 지자체에 혜택이 쏠리는 것을 방지하고자 소요예산의 20%로 한도를 정하는 것에 대해 시장군수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에 동두천시와 연천군이 전 주민에게 10만 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들 2개 시군에 대한 재정지원을 하게 됐으며, 지원규모는 각 시군의 인구수로 미뤄볼 때 총 14억 원 상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도 관계자는 동두천시와 연천군에서는 2차 재난기본소득으로 138억 원이 골목상권 등에 풀리게 됐다도의 재정지원으로 더 많은 시군이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참여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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