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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안승남 시장,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2대 사무총장 선임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13:24]

구리시 안승남 시장,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2대 사무총장 선임

오종환기자 | 입력 : 2020/10/16 [13:24]

▲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5차 정기총회 및 행복정책 심포지엄 (사진제공=구리시청)


경기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1810월 창립 후 제5차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가입 지자체 37개 중 14개 단체장 및 관계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임원 선출과 2021년 사업계획, 예산() 및 공동사업을 심의했다.

 

이날 제2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팬데믹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지금의 위기를 더 큰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자신의 행복, 가까운 사람의 행복, 지역행복의 조건들이 달성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추구하는 따뜻한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맡겨주신 사무총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주한 대사를 초청해 행복지수가 높은 북유럽 3개국의 행복비결을 직접 설명하는북유럽 행복국가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토크쇼에 참석한 대사들은 높은 행복지수의 비결로 각국의 핵심 가치를 꼽았다.

 

먼저 아이너 옌센 덴마크 대사는 편안하고 소박한 삶의 가치인 휘게(Hygge)가 덴마크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야콥 할그렌 스웨덴 대사는 스웨덴식 커피 브레이크 문화피카(Fika)’와 절제와 중용의 미덕을 뜻하는라곰(Lagom)’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어 뻬까 메초 핀란드 대사는 역경을 극복하는 내면의 힘이자 핀란드의 정신으로 불리는 시수(Sisu)‘가 삶의 회복력을 높이고 더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토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심포지엄에는 조정아 부시장이 함께한 가운데 최희경 경북대 교수와 서현수 한국교원대 교수 등 국내 북유럽 전문가들에게 행복정책의 핵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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