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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독성식물의 신 기능성 발굴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09:54]

국립수목원, 독성식물의 신 기능성 발굴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05/22 [09:54]

▲ 붉나무(사진제공=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산림식물 특화소재를 이용한 첨단 산림생명공학기술 개발을 위해 독성 식물자원의 물질 특성 평가연구 중 붉나무 추출물에서 황산화 및 미백효과 개선용 유효성분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에서는 독성 산림생명자원의 새로운 가치발굴을 위해 독성 산림식물의 수집, 분류 및 평가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산림독성식물을 대상으로 신규 유용물질 발굴 및 효능 연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주요 독성식물에 대한 독성 강도, 유용물질 분리 및 유용성 DB를 구축하고, 첨단산림생명공학기술 개발을 위한 산림생명 특화 소재 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공동연구 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연구진은 옻나무과에 속하며 전국 산야에 자라는 붉나무(Rhus javanica L.)의 잎, 가지, 뿌리의 추출물을 이용해 생리활성 연구를 수행한 결과 항산화, 미백, α-glucosidase 저해 활성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고, 화장품 원료 및 기능성 소재로의 활용을 위한 산업화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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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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