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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60사단과 ‘軍 낙석 철거’ 합의 .. 하반기 철거 완료 예정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05/20 [09:45]

고양시, 60사단과 ‘軍 낙석 철거’ 합의 .. 하반기 철거 완료 예정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05/20 [09:45]

▲ 고양시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덕양구 내유동 및 일산동구 지영동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60사단 관할 군사시설인 낙석 2개소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군 당국과 군사시설물 철거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철거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한편, 지난 1460사단과 합의 각서를 체결했다.

 

낙석은 전시에 적군의 진입을 일시적으로 저지하기 위해 도로 상부에 설치된 군사시설물로 특히 대전차 방어에 중요역할을 하지만,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차량통행의 병목현상에 따른 교통정체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철거를 요청하는 민원이 수십 년 간 지속됐다.

 

군사시설물(낙석) 철거는 현재 설계 진행 중이며, 설계가 완료되면 군과 협의해 금년 하반기 안에는 철거가 완료될 예정이다.

 

끝으로 이재준 시장은 군 낙석 철거를 계기로 시가 낡은 군사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평화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군사시설 철거에 적극 협조해준 군 당국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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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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