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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의정부는 처음부터 하나!” 을에서 갑 선거구로 출마 표명.

21일, 친박신당 경기도당 창당대회에 맞춰 선거사무실 본격 출범 전망..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7:57]

홍문종, “의정부는 처음부터 하나!” 을에서 갑 선거구로 출마 표명.

21일, 친박신당 경기도당 창당대회에 맞춰 선거사무실 본격 출범 전망..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02/20 [17:57]

▲ 오는 25일 중앙당 창당 예정인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가 의정부갑지역 출마를 공식화 했다. 지난 꼴통보수 2차출판기념회장에서 홍문종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et

 

경기 의정부시을 선거구의 보수 대표주자인 친박신당(구 우리공화당) 홍문종 대표가 정치기반지역인 의정부시 을선거구를 떠나 갑선거구에서 새로운 둥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는 지난 19일 ‘당원들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저를 4선의 보수중진 정치인으로 만들기 위해 긴 여정을 함께한 당원동지들의 땀과 눈물을 기억하고 있다“며 “오랜 고민 끝에 의정부는 처음부터 하나였고, 함께 발전하고 변화함에 있어 갑을이 따로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따라서 “비록 선거지역은 달리 가더라도 의정부 갑을 지역이 고루 잘 살고 발전해야 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변함없는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선거구 이적을 공식화했다.

 

이어 홍 대표는 “의정부 을지역의 도시 인프라는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의정부의 중심이라는 갑지역은 과거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발전 속도 또한 을지역에 비해 확연히 뒤지는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선거구를 옮기는 이유 있는 명분을 밝혔다.

 

또한 홍 대표는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경기북부의 중심도시 의정부의 위상회복을 위해서는 바로 지금 누군가가 나서야 할 때이며 그 일을 감히 맡아 의정부의 일꾼을 자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대한민국 보수통합의 대표주자로서 오는 4.15총선에서 의정부를 보수우파의 중심도시로 반드시 세워 보수우파의 대승리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발전하는 의정부 갑을 반드시 만들어 보수대통합의 씨줄과 날줄을 튼튼하게 엮어 나갈 것”이라는 ‘친박신당’ 창당 명분과 함께 꼴통보수로서의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홍문종 대표는 자유한국당과 통합한 우리공화당에서 제명된 이후 ‘친박신당’ 창당을 준비해 왔으며, 20일 대구‧경북‧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21일 경기‧서울 지역 시‧도당 창당대회를 마치고 오는 25일 오후2시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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