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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남양주을] 안만규 예비후보 트램 건설 공약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15:37]

[4.15총선 남양주을] 안만규 예비후보 트램 건설 공약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02/13 [15:37]

▲ 남양주을 안만규 예비후보(사진=경기북도일보DB)

 

안만규 (새로운보수당 남양주을) 예비후보자가 13일 지역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트램 노선을 해결책으로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21년에 4호선 연장(별내, 진접)이 개통되고, ’23년 개통이 목표인 8호선 연장(별내)을 통해 서울 진입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효과가 즉시 나타날 것이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불편한 교통상황이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오남읍 일부와 별내면, 광전리 등 지역주민들은 개통되는 지하철 역사와 거리가 있어 이용이 다소 불편할 것이다며 하소연 하고 있다. 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버스노선은 소위 거북이버스노선이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안 예비후보자는 트램 건설을 교통공약으로 제시하며, 트램은 전기를 사용해 운행하기 오염물질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이며, 지하철이나 경전철보다 공사비가 저렴(지하철의 6분의 1 수준)하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트램 노선은 별내 트램진접오남 트램’ 2개 노선이다.

 

별내트램은 청학리-넉바위-4호선 별내북부역(가칭)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며, 진접오남 트램은 광릉내-진접읍사무소-장현사거리-4호선 오남역-오남읍사무소-오남저수지-한양종합병원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안 예비후보는 트램이 완성되면 지역주민들은 교통 사각지대 없이 4호선, 8호선을 이용하여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돼, 도로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대폭 줄여 더 윤택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램은 차선 하나를 별도로 차지하게 돼 도로의 혼잡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안 예비후보는 교통 혼잡으로 유명한 홍콩 역시 트램을 운행한다. 지역발전 속도를 고려시 차량을 기반으로 교통대책을 강구시 향후 혼잡도 상승을 고려한다면 불편한 상황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시운행이 보장되는 트램이 지역 교통환경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안 예비후보는 트램이 교통 환경개선 효과와 더불어 도시의 상징으로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별내면 청학리와 오남호수공원의 경우 주말 등산객, 관광객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대책 관련 공약 발표를 지켜본 지역주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4호선, 8호선 연장이 지역 교통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개통이 늦어지고 다소 먼 지하철역 이용에 다소 염려가 됐지만 안 예비후보자의 트램 건설 공약에 기대가 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4호선, 8호선 조기완공 대책, 8호선 연장을 통한 4호선 별내북부역(가칭)과의 연결 대책, 별내중앙역(가칭) 확정 대책, 왕숙지구 9호선 유치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안 예비후보자는 지역의 교통 문제점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당선만 되고 보자며 표 구걸을 위한 헛된 공약을 남발하지 않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 추가 교통대책 공약을 발표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마무리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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