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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4개 대형병원 · 의료인과 맞손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3:32]

고양시, 4개 대형병원 · 의료인과 맞손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01/29 [13:32]

▲ 고양시 민관의료협력체 회의(사진제공=고양시청)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8, 대형병원과 의료인이 함께 하는 민관 의료협력체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접촉하는 의료인의 지혜를 모으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번 민관의료협의체에는, 김진구 명지병원장, 김성우 일산병원장, 최원주 백병원 부원장, 백용해 동국대병원 진료부원장 등 고양시 4대 대형병원과 심욱섭 고양시의사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김진구 명지병원장은 닫힌 소통구조가 아닌 열린 소통구조를 운영해 온 덕분에 환자의 동요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신종플루와 메르스 사태에서의 성공적 대응경험과 반복 훈련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시에서의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비록 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대형병원 중심으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 타 도시에 비해 의료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행동수칙에 따라 함께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국립암센터 기모란 교수는 잠복기에서의 감염 가능성을 낮게 보았다. 중국을 직접 방문했던 이들을 제외하면, 단순히 잠복기에 이들과 접촉하는 것만으로 지역사회에 확산된 사례가 없다는 것이다.

 

기 교수는 현재 중국 이외 다른 나라에서의 확진자 모두 중국을 직접 방문했던 이들로, 잠복기 전염확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3번째 확진자의 상태가 현재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시에 있는 능동감시대상은 총 13명으로, 이들은 국내 확진자 3명과 직접 접촉한 이들이다. 이들은 별도의 증상이 없지만, 시에서는 11로 능동감시 대상자를 전담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 중 확진자와 밀접하게접촉한 3명은 자택 격리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시는 지난 수년 간 사스, 메르스 사태를 의연하게 극복해 왔다. 공공의 통제나 격리로 모든 확산 가능성을 막을 수 없는 만큼, 의료인들이 2의 공공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태도 함께 극복해 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시는 39개 동 동장이 모인 회의를 마련해 인구가 밀집한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예방과 초기대응을 적극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다중이용시설과 버스, 지하철 등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으며 대형 행사는 가급적 보류함으로써 확산 방지에 나섰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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