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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여주·양평 예비후보 3명, “지역 언론 여론조사 불공정 하다"

권혁식·방수형·신순봉 예비후보, 일부문항.. 대상 제외

정영택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18:08]

더민주 여주·양평 예비후보 3명, “지역 언론 여론조사 불공정 하다"

권혁식·방수형·신순봉 예비후보, 일부문항.. 대상 제외

정영택기자 | 입력 : 2020/01/20 [18:08]

▲ 20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선거구 예비후보 3명. 왼쪽부터 권혁식, 방수형, 신순봉 예비후보(가나다순)./경기북도일보=정영택 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선거구 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3명의 후보가 지난 1617일 양일간 여주·양평의 3개 지역신문사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의제기는 더불어민주당 신순봉 예비후보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구 권혁식·방수형·신순봉(가나다 순) 등 후보 3명의 공동명의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뤄졌으며 내용은 두 가지다.

 

첫째는 여론조사가 더불어민주당 후보 6명의 지지도를 묻는 조사를 한 후 곧바로 3명의 후보자를 임의로 선정해 다른 당 후보자와의 가상대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고 물은 것에 대한 이의 제기였다.

 

성명서는 이의제기 이유에 대해 “6명의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느냐 묻고 그 질문에 대한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임의로 세 명을 선정해 다른 당 후보와의 가상대결을 시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3명의 후보 여론지지율이 낮아서 의도적으로 제외시킨 것이라면 역시 여론지지도가 5%안팎인 다른 당 예비후보는 왜 넣었는지를 밝혀야 한다지역신문 3사가 3명의 후보를 배제한 근거로 삼은 앞선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신순봉 예비후보와 방수형 예비후보는 각자 5%안팎의 지지를 받은 바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둘째는 이번 여론조사에 참여한 한 언론사가 “6명을 모두 조사하면 조사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3명을 제외했다고 답변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였다.

 

이에 대해서도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여론조사 일부 질문항목에서 공당 후보를 임의로 배제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이번 설문조사는 내용적으로 보면 두 번에 나눠서 해야 될 조사였다라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성명서는 우리 3명은 이번 여론조사에 대해 불공정함을 넘어 심한 모욕감을 느낀다, “우리 모두는 각자 생애의 모든 힘을 모아 이번 선거를 치르고 있다. 그런데 공정함을 제일의 가치로 삼아야 할 언론사가 자기들의 의도대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임의적이고 자의적인 예단을 자행했다. 우리는 이에 크게 분노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성명서는 따라서 이번 여론조사는 절대 공개를 해서는 안 된다우리의 이 같은 주장과 요구에 대한 세 언론사의 입장을 조속히 밝혀줄 것을 요청한다고 요구했다.

정영택 / 기자, 등단 소설가.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중국학과 석사과정 수료. 세상 돌아가는 일, 그리고 그 세상을 돌아가게 만드는 힘의 원천 즉 '사람'에 관심이 많은 정영택 기자입니다. 제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제보/보도정정 요청 010-2473-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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