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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에 55억 투자‥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09:10]

경기도, 올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에 55억 투자‥

오종환기자 | 입력 : 2020/01/16 [09:10]

▲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가 올해 도내 29개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2020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동환경을 개선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반시설 개선, 노동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개선, 작업환경 개선 등 4개 분야로 이뤄진다.

 

앞서 도는 지난해 7~92020년도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 후 현장조사 및 사업선정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29개 시군에 총 388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총 사업비 177억 원 중 55억 원을 도비로 지원할 방침이며, 이는 지난해 50억 원 대비 5억 원이 더 늘어난 규모다.

 

기반시설 개선분야는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공용 주차장 등 경영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2개 사업을 지원한다.

 

노동환경 개선분야는 종업원 300명 미만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식당, 화장실, 휴게공간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85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분야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주차장(주차설비 포함), 화장실, 노후 설비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작업환경 개선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 영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바닥·천장·벽면, 작업대, 환기·집진장치, LED조명 등 작업공간을 개·보수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251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노동자의 휴식여건 보장차원에서 휴게시설 신축 및 개·보수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지원,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사업들이 모두 완료되면, 4,200여개 업체, 38,000여명의 종사자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소춘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산성 증대와 일자리 창출, 노동환경 개선 등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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