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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북도 분도통한 ‘평화통일특별도’설치, “시대적 과제!”

신년 기자회견 통해 소신 밝혀..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01/07 [16:45]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북도 분도통한 ‘평화통일특별도’설치, “시대적 과제!”

신년 기자회견 통해 소신 밝혀..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01/07 [16:45]

▲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북도 분도에 관한 소신발언으로 답변 하고 있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et

 

경기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이 7일 오전, 시청기자실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장에서 21대 총선을 앞두고 매년 선거 때만 되면 경기북부지역의 단골공약메뉴로 거론되고 있는 경기북도 분도의 새로운 대안인 ‘(가칭)평화통일특별도’설치와 관련한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 시장은, 경기도 행정구역 분도가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행정구역 분할 특별법’을 제정 발의해 법률이 통과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여기에는 도지사를 비롯한 정치인들의 복잡한 정치적 셈법이 숨겨져 있어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꼬집었다.

 

또 도의회에서 특별법을 제정 의결해 행정안전부에 제안하면 행안부는 이를 국회에 상정해서 통과시키는 방법과 경기도민들의 찬반투표를 통해 33%이상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이상의 찬성 득표를 얻어 진행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이 또한 국회의 의결을 거쳐야하는 행정상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21대 총선과 관련해 또 다시 경기북도 분도 문제가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충분히 예상되고 있고 의정부시민들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주민들 대다수가 원하고 있긴 하지만, 전‧현직 도지사들 모두 분도에 대한 부정적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쉽지 많은 않을 것”이라는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어 “경기도 분도는 북부지역의 발전과 북부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이뤄야 할 숙원과제”라며 “이제는 일부 정치인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이기주의적 발상에서 벗어나 대승적 차원에서 깊게 고민해야할 시점인 것 많은 분명하다”고 일갈했다.

 

더불어 “업무상 수원까지 가려면 막대한 시간적 손실 등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남부지역의 지자체장들 또한 북부지역 이동시 불편함을 겪기는 마찬가지”라며 “이제 경기도의 행정상 분도는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맞아 시대가 요구하는 절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안 시장의 경기도 분도 발언이 4.15총선을 불과 100일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경기북부지역 선거구 예비후보자들에게 어떠한 부담과 영향을 줄지에 지역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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