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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치원 놀이 중심교육 개정에 따른 현장소통 기회 확대

놀이토크 콘서트, 어울림교육 정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 개최..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9/12/06 [09:30]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놀이 중심교육 개정에 따른 현장소통 기회 확대

놀이토크 콘서트, 어울림교육 정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 개최..

이건구기자 | 입력 : 2019/12/06 [09:30]

▲ 경기도교육청의 유치원 놀이문화 안착을 위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지난 7월 국가 수준 유치원 교육과정(누리과정)이 개정 고시됨에 따라 놀이 중심 교육이 재조명되면서 유치원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도 교육청은 먼저 4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19 놀이토크 콘서트’를 열고 놀이 중심 유아교육 안착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도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의 시작이자, 출발점인 유아교육이 놀이 중심 교육으로 개정됨을 환영하며,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현장에 잘 안착되도록 현장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공립․사립 유치원 원장, 원감, 교사, 교육전문직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 배지현 교수 사회로 현장 교원 6명 토크, 질의응답, 현장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사의 자율성 확대 ▲학부모 연수 필요 ▲교원 역량 강화 ▲교사대 유아 비율 조정 ▲교원 업무 정상화 ▲보조인력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편, ‘놀~토’는 놀이 토크 콘서트 줄임말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놀이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교원들의 다양한 어려움, 제안, 시사점을 나누고 공감하는 토론의 장이다.

 

이어 도교육청은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어울림교육을 추진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2020년 어울림교육 정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어울림교육은 지역 내 유치원이 상호 연계‧협력해 유아중심, 놀이중심 혁신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으로, 현재 도내 63개 어울림교육공동체가 있다.

 

도교육청 유아교육과는 올해 9월부터 정책지원 집중지원팀을 운영해 2020년 어울림교육정책을 크게 ▲어울림교육공동체 ▲학부모 교육주체화 ▲마을협력교육 영역확대로 재구성했다.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준비해온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어울림교육을 추진하는 교원들과 현장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도교육청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현장중심 2020 어울림교육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 “2020 어울림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현장이 공감하는 행복한 유치원 교육 정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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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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