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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경호(가평) 의원, 홍보기획관 예산안 심사에서 도민기자단 부실운영 지적

2019년 취재건수..1인당 1건도 안돼

정영택기자 | 기사입력 2019/11/28 [13:33]

경기도의회 김경호(가평) 의원, 홍보기획관 예산안 심사에서 도민기자단 부실운영 지적

2019년 취재건수..1인당 1건도 안돼

정영택기자 | 입력 : 2019/11/28 [13:33]

 

▲ 경기도의회 김경호(가평) 의원(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28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홍보기획관 예산안 심사에서 도민기자단의 부실운영을 지적했다

 

도에 따르면 도민 기자단은 현재 정원 60명 중 59명이 활동하며 도의 주요정책과 31개 시·군의 지역소식을 취재해 도 공식 블로그 및 SNS에 게재하고 있다.

 

그러나 2019년 말 1인당 취재건수는 정책취재 0.15, 자율취재 0.48건으로 1인당 1건도 되지 않고 있다.

 

이에 김의원은 도민기자의 경우 여비가 지급되지 않아 면적이 넓은 도를 취재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여비지급이 어려우면 원고료를 현실화해 상향조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의회와 연계사업으로 중립적인 입장에서 도와 의회의 활동을 취재기사화하고 경기도 지방정치의 발전사를 기록하는 사관으로의 역할을 필요함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20198월말 도 인구에 비해 페이스북, 경기도 공식 SNS의 팔로워 구독자는 0.1~1.3%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원고료 상향, 양질의 콘텐츠 생산 등을 통해 구독자를 높일 것을 요구했다.

 

이에 곽윤석 홍보기획관은 도민기자단과 도 공식 SNS 팔로워 등의 운영 부실을 인정한다고 하며 의회에서 원고료 상향 조정을 해주면 적극적으로 제도 활성화와 양질의 콘텐츠 생산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의원은 다만, 현대 사회에서 홍보는 매우 중요한 것이나 2020년 예산을 꼼꼼하게 살펴 도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해야 하므로 기계적인 증액보다는 합리적 증액을 고민해 보겠다 고 말했다.

정영택 / 기자, 등단 소설가.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중국학과 석사과정 수료. 세상 돌아가는 일, 그리고 그 세상을 돌아가게 만드는 힘의 원천 즉 '사람'에 관심이 많은 정영택 기자입니다. 제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제보/보도정정 요청 010-2473-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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