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2보]양주시, 대기오염 발생지역에서 ‘친환경 섬유산업도시’로 거듭날 것..

원목보일러 사용업체 관리·단속 강화... 청정도시 이미지 구축 노력 약속..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9/11/13 [09:05]

[2보]양주시, 대기오염 발생지역에서 ‘친환경 섬유산업도시’로 거듭날 것..

원목보일러 사용업체 관리·단속 강화... 청정도시 이미지 구축 노력 약속..

이건구기자 | 입력 : 2019/11/13 [09:05]

▲ 어디에선가 가지치기로 수집한 폐목재를 가득 실은 화물차량이 고속도로를 위험하게 달리고 있다. 이 화물차량의 목적지가 이제는 더 이상 무허가 불법폐목업체에게로 향하는 일이 없도록 관계기관의 철저하 지도단속이 요구된다./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미세먼지관련 대기배출업소와 원목보일러 관리를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불법처리 근절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섬유산업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혀 주목된다.

 

본보는 지난 1016일자 양주시청 환경관련 공무원, 복지부동 한계 넘은 직무유기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양주시에 산재한 섬유공장의 원목보일러 사용과 관련한 공무원 유착 등 불법 의혹을 제기한 민원사항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12, 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섬유지원센터가 자리 잡고 있는 양주시에는 섬유제품관련 공장이 현재 약254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이중 대기질 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원목보일러사용 공장은 11개소, 약30여개소에서는 벙커C유를 사용 중에 있으며, 나머지 공장들은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기사에서 지적된 원목보일러에 사용되는 폐목재의 공급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가로수 가지치기와 벌목과정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업체와 일부 공무원(환경미화원)들과의 유착설에 대해 일부분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부서와의 업무공조를 통해 개선할 것임을 약속했다.

 

또한 년1회 실시하는 대기배출업소 지도점검을 원목보일러 등 미세먼지 발생 우려업소에 대해서는 연 2회 실시로 강화하고 민원발생 시 즉각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11월 중, 원목보일러 11개소를 관련부서(환경관리과, 청소행정과 등)합동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해 미세먼지 관련 우려업소 관리를 통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불법처리 근절을 통한 행정신뢰도 향상, 적법 처리업체들의 인지도 향상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대기배출업소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소요예산 19,387,800천원(국비 10,857,168천원, 도비 4,265,316천원, 시비 4,265,316천원)을 투입해 노후 된 대기방지시설 교체·설치비용을 지원(사업비 90%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취재 당시 법적으로 허가를 받은 폐목재 파·분쇄업체가 유해물질이 첨가된 폐가구를 파·분쇄할 경우 현행법에서는 1회에 1천만 원이하의 벌금과 1개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지만 무허가 불법업체들이 단속에 걸릴 경우 1회에는 벌금1백만 원, 22백만 원 정도의 미약한 처분을 받는 불합리한 행정처분으로 지자체가 불법을 조장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이러한 불법 폐목재 유통업체들은 정상적인 폐목재 파·분쇄업체들이 공급하는 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원목보일러 사용 공장에 납품을 하다 보니 사용자 입장에서도 경제적 비용을 감안해 쉽게 유혹에 빠지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로 인해 비산먼지와 심한 악취가 발생되면서 심각한 대기질 환경오염원이 되고 있어 관계기관의 철저한 지도단속이 요구됐으며, 이 과정에서 공무원이 개입된 전형적인 지역토착비리 의혹이 제기 된 바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시민 모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사제보/정정요청 010-4209-0082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