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부, 지역조합 채용 실태조사 결과 .. 1천건 넘게 적발

비리연루자 엄단, 채용비리 근절방안 발표

김병연기자 | 기사입력 2019/11/07 [16:05]

정부, 지역조합 채용 실태조사 결과 .. 1천건 넘게 적발

비리연루자 엄단, 채용비리 근절방안 발표

김병연기자 | 입력 : 2019/11/07 [16:05]

 

▲ 경기북도일보=DB  ©

 

 

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ㆍ산림청은 관계부처합동(이하 정부)으로 609개 지역조합(농축협 500, 수협 47, 산림조합 62)에 대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실시한 채용실태 조사결과와 이에 따른 채용비리 근절방안을 발표했다.

 

7일 합동조사단에 따르면 지역조합의 채용실태는 그동안 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 중앙회가 자체 조사해왔으나 채용 공정성 확립이 청년층의 주요 관심사항이 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정부주도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5년간의 신규채용과 정규직 전환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였으며, 중앙회가 1차 실태조사를, 1차 조사 결과와 비리제보 등을 바탕으로 정부가 2차 심층조사 했다.

 

조사 결과 채용비리혐의 23건, 중요절차 위반 156건, 단순기준 위반(단순 실수, 규정불명확 등) 861건 등 총 1,040건이 적발됐다.

 

합동 조사단은 이 중 부정청탁·부당지시 등 채용비리 혐의가 있는 23건(15개 조합)은 수사 의뢰하고, 고의나 중과실로 중요한 절차를 위반한 156건(110개 조합)은 관련자에 대해 징계·문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순 실수로 규정이나 절차를 위반한 861건에 대해서는 주의·경고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합동 조사단은 적발된 채용 비리연루자 등은 엄중하게 제재하여 향후 채용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며 지역조합의 채용비리 근절방안 마련 등 후속조치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채용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채용비리조사 관계자는 “그 동안 중앙회가 자체조사 등을 통해 지역조합 채용관련 비리적발을 계속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채용비리가 남아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며 “지역조합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정착에 도움을 주고, 청년들이 희망을 갖도록 이번에 마련한 채용비리 근절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북도일보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보도국장 / 김병연
-正論直筆- '구석구석 음지를 찾아다니며, 적당히 기관을 견제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신껏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기사제보,정정요청 핸드폰 (010) 5847-9500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