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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구제역, ASF.. ‘심각단계’ 준하는 강력방역

오민석기자 | 기사입력 2019/10/01 [09:17]

경기도. AI·구제역, ASF.. ‘심각단계’ 준하는 강력방역

오민석기자 | 입력 : 2019/10/01 [09:17]

 

▲ 경기도청.  (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도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동물 질병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지난겨울 방역활동으로 AI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만큼, 이를 거울삼아 이번 특별대책기간 동안에도 심각단계에 준하는 최고수준의 선제적 차단방역을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AI방역을 위해 오리농가 사육제한 확대추진에 10억 원, 5만수 이상 산란계농가 앞 통제초소 조기운영에 14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철새도래지 및 반복발생시군 등 도내 15개 시군 102개 읍면동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해 소독·예찰을 강화하고, ASF 발생으로 확충된 거점소독시설·이동통제초소와 연계해 AI발생위험지역 방역관리에도 집중한다.

 

아울러 100수 미만 가금사육, 오리 등 혼합사육, 고령인·노후축사 등 방역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가금류 사육 자제와 입식 금지 등을 유도하고, 산란계 농가의 계란반출은 농장 밖 개별환적장 또는 시군에서 지정한 거점 계란 환적장을 통해 반출토록 할 방침이다.

 

살아있는 가금의 유통 및 검사·이력관리를 강화해 미등록 농가·업소의 유통을 제한하며, 방역에 취약한 전통시장(가금판매소, 가든형 식당)의 방역관리에도 힘쓴다.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오는 11월 소·돼지 등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접종을 하고, 항체검사를 확대 해 항체발생률이 부족한 농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추가접종, 지도점검 등을 추진한다.

 

구제역 감염항체 검출농가는 물론 인근 및 역학 농가까지 관리대상 범위를 확대해 바이러스 순환을 차단할 방침이며, 소규모 등 취약농가에 대한 예찰과 소독 등 특별관리 활동도 병행한다.

 

최근 발생한 ASF와 관련해서는 방역통제초소 확대,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 방역·통제상황 안전감찰, 재난안전관리기금 확대 지원, 행사·축제의 취소 등 중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축산관련 차량으로 인한 농장 간 질병전파가 많았던 과거 사례를 감안, 가축·사료··분뇨 등을 운반하는 차량에 대해 주기적인 세척 및 소독 점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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