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국립수목원, 꿀벌 가해 침입외래종 등검은말벌 천적 “발견”

최규숙기자 | 기사입력 2019/08/27 [15:09]

국립수목원, 꿀벌 가해 침입외래종 등검은말벌 천적 “발견”

최규숙기자 | 입력 : 2019/08/27 [15:09]

▲ 사진=등검은말벌 집에 기생하는 은무늬줄명나방 유충(사진제공=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27, 꿀벌을 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등검은말벌의 애벌레와 번데기를 공격하는 토착 천적 은무늬줄명나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등검은말벌은 중국 남부 저장성 일대가 원산지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10여 년 만에 전국으로 확산되어 지난달 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됐다.

 

등검은말벌은 꿀벌을 주로 사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관련 산업의 경제적 피해 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으로 인한 생태적, 공중 보건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방제를 위한 연구가 시급한 종이다.

 

국립수목원 연구진은 경북대학교 연구팀과 은무늬줄명나방(Pyralis regalis)”이 등검은말벌의 벌집내에 기생하면서 벌집을 갉아 먹을 뿐만 아니라 유충 및 번데기를 공격하는 것을 확인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창준 박사는 산림 내 포식성 말벌류의 분류 및 생태학적 연구을 통해 국내에 분포하는 위해 말벌류의 종합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연구결과를 국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정보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첫 번째 성과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벌류를 대상으로 분류, 생태, 독성, 행동요령 등이 담긴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최규숙기자/ 여성의 섬세함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기사에 녹여 내 겠습니다. 구리남양주시의가장 빠른정보 . 일등신문을 지향하겠습니다. 기사제보/정정보도 010-8936-8701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