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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문종 의원,한국당 탈당..”우리공화당 창당 보수외연 넓힐 것“

탈당 배경, 황교안 대표 보수우익..마음 달래기 역부족

김신근 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15:26]

[종합] 홍문종 의원,한국당 탈당..”우리공화당 창당 보수외연 넓힐 것“

탈당 배경, 황교안 대표 보수우익..마음 달래기 역부족

김신근 기자 | 입력 : 2019/06/20 [15:26]

 

▲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태극기 세력 등 정통 보수우익을 규합, (가칭)우리공화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홍문종 의원./경기북도일보(사진=이건구기자)     ©GNN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홍문종 의원은 20일 오전,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극기 세력을 규합해 (가칭)우리공화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로는 보수우익의 마음을 달래지 못한다고 판단해 탈당했다”면서, “태극기 세력을 중심으로 보수우익의 재편을 위해 창당을 결심했다”고 했다.

 

정당명칭도 당초 ‘신공화당’으로 하려했지만, 정당 등록이 안돼 가칭 우리공화당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금주중 창당작업을 끝내고 여러 애국동지들과 우파세력의 재건과 21대 총선, 더 나아가서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현재 전국적으로 수만명의 한국당 당원들이 탈당하고 있고, 국회에서도 황교안 대표의 한국당으로는 보수우익 재편과 정권 재창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의원들의 탈당과 무소속⋅바른정당 의원 중 합류하겠다는 의원 등을 포함해 40~50명의 의원들이 신당 합류를 검토하고 있어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봤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구구회, 임호석, 조금석, 김현주, 박순자 등 자유한국당 소속 의정부시의회 의원 5명이 함께했다.
홍 의원은 함께한 시의원들이 탈당후 자신과 함께하려 했지만, 의정부가 수도권 보수우익의 본류로 정치1번지가 되기 위해 한국당에서 시의원으로 활동하다 적절한 시기에 저희와 합류하라고 간곡히 만류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어렵고 험난한 길이지만 국가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길이고, 특히 한수이북의 중심도시 의정부의 미래를 만드는 길이라 생각해 나섰다"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 했으며 ROTC 24기 포병 임관. 2007~2016년까지 정부 보조사업으로 대한민국 농업정책을 이끌었습니다.
2016~ 후반기부터 화성저널 편집국장을 해오다 뜻이 있어 경기북도일보에 합류하였습니다. 정론직필.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조그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사제보/ 정정보도 요청 010-730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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