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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시•의장 독일 외유성 출장.. 시기와 일정 “무책임” 비난 일어..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추경예산안 심의 결정 앞두고 독일 동반해외출장...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9/06/05 [12:19]

연천군, 시•의장 독일 외유성 출장.. 시기와 일정 “무책임” 비난 일어..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추경예산안 심의 결정 앞두고 독일 동반해외출장...

이건구기자 | 입력 : 2019/06/05 [12:19]

▲ 경기 연천군의회.(사진=이건구기자)     © GNNet

 

[경기북도일보= 아시아뉴스통신 공동취재] 경기 연천군이 김광철 군수와 임재석 시의장의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과 자매도시인 호프군 방문”과 관련해 ‘도피성 외유 해외출장’이라는 지역사회의 비난이 일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지난 3일 개회한 제247회 정례회 의사일정 중, 군(집행부)과 의회의 가장 중요한 일정으로 꼽히고 있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12일~19일)와 ‘제1차 추경예산안 심의’ 건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처럼 중요한 의제를 앞두고 연천군을 대표하는 김광철 군수와 임재석 의장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통일이후 독일접경지역 발전상황 및 현황 파악 ▲한반도 접경지 발전과제 모색이라는 명분으로 독일 방문을 강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은 2019년 초에 연천군 김광철 군수에게는 초대장을 발부했지만, 임재석 의장은 초대장을 받지 못해 군민의 혈세로 독일 여행경비를 집행하려한다는 소식에 군민들은, 임 의장의 무책임에 이은 도덕성까지 의심하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들의 독일 출장을 두고 행감에서 의원들의 곤란한 질문과 현안 등을 피하기 위한 ‘도피성 외유’라며 ▶부시장 및 부의장 대체 출장 여부 ▶행정사무감사 기간 외 일정 연기 여부 ▶적성-고랑포구 100억대 개발지역 관련 공무원구속 등 민감한 사안 산재 ▶책임 있는 자의 답변 무산 등의 이유를 들어 공분하고 있다. 

 

군민 A모씨(전곡읍, 식당 운영)는 “행정사무감사라고 하면 의회와 군청이 서로 질문과 답변을 잘해서 우리 군민들이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 알고 있는데 그 중요한 기간에 군수와 의장이 나란히 독일외유를 간다니 기가 막히고 너무 괘씸하다.”고 일갈했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행정사무감사는 군 실무자들과 의회 위원회가 진행하는 것이라 군수와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특별한 활동이 없다”며 “년 초에 이미 군수 앞으로 초대장이 발송된 상태라 의도적으로 회피하려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한 임재석 의장은 “군수와 함께 독일방문을 동반해 줄 것을 집행부로부터 요청받았다”며 “자매도시의 교류 활성화와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함께 방문하는 것”이라는 동반 출장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4월29일, ‘공무국외 출장 심사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외유성 해외출장을 실질적으로 예방하고자 하는 내용의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 출장에 관한 조례”를 마련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오산시 곽상욱 시장은 예정됐던 독일방문이 시의회 일정과 중복되자 부시장을 독일로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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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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