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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효도학교,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장관 초청 강연회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6:22]

남양주효도학교,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장관 초청 강연회

오종환기자 | 입력 : 2019/05/13 [16:22]

 

▲ 남양주효도학교,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장관 초청 강연회./경기북도일보(사진=남양주효도학교)     © GNNet

 

 

경기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가 운영하는 남양주효도학교는 13, 지난 9일 오후 평내도서관에서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초청 특별 강연회를 했다고 밝혔다.

 

진수희 전 장관의 특별 강연은 최근 요양기관을 둘러싼 정부 정책과 민간 기관 운영자들의 갈등이 있는 가운데 이루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관 운영자들의 불만은 정부의 민간기관에 대한 재무회계원칙 준수 강요,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 공공 사회서비스원 설립 등은 중소기관의 존립 자체를 위협할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민간투자와 이익추구라는 사업자적 자세와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자라는 공적의무 사이의 거리감이 심리적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에 진 장관은 좋은 복지국가의 모델은 복지와 성장 선순환 체계를 갖춘 지속가능한 복지여야 하며, 좋은 복지를 위해서는 부담을 함께 생각해야 한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갈등은 정치인이 용기를 가지고 국민들께 이해를 구하고 설득하는 일로 해결해야한다라고 말하며,

 

현 정부의 정책 기조로 보아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 확보가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 모시는 일을 소명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는 장기요양인들이 위대하다라는 말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요양원 원장들이 왜 효도학교를 운영하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백종덕 원장은 효도학교는 요양기관 원장들에게 '앎의 축제'가 되고 있으며, 한 단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실천과 행동을 매개하는 몸짓이다라고 의미를 말했다.

 

또한 원장들이 어르신들의 존엄 케어를 위해 공부한다지만 결국은 자신들의 훗날을 위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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