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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교통본부 ‘해산’ 의결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9/04/19 [15:45]

수도권교통본부 ‘해산’ 의결

오종환기자 | 입력 : 2019/04/19 [15:45]

 

▲ 제67회 수도권교통본부 조합회의 임시회(사진=수도권교통본부)     © GNNet

 

 

수도권교통본부(이하 조합’) 조합회의(의장 문경희)는 19일 제67회 임시회를 통해 조합 해산결의()을 의결했다.

 

지난 15년 동안 조합에서는 수도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 Bus Rapid Transit) 구축, 도간 광역버스 노선조정, 여객 기종점 통행량 조사 사업 등을 통해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에 이바지 해왔다.

 

이번 조합회의에서 문경희 의장은 그간 조합에서는 수도권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해도 지자체간 정책이견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말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대광위의 지자체간 갈등조정 역할을 강조했다.

 

조합에서는 해산추진단을 구성해 해산절차 이행 및 대광위 사무이관 뿐 만 아니라 수도권 광역교통 백서를 제작해, 15년간 조합에서 추진해온 성과를 사료로써 남기고 사업추진 상에 발생된 한계 및 극복사례 등 그간의 노하우를 정리해 대광위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합회의에서 해산결의()이 의결됨에 따라 조합에서는 3개 시도의회에 조합해산() 상정을 요청하였으며, 해산()이 의결되면 행정안전부에 조합해산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구로간 BRT 사업 등 기존 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무는 금년 상반기 중 대광위에 이관을 완료 할 예정이며, 늦어도 연말까지는 조합 재산정리 등 해산절차 이행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조합회의에는 대광위 최기주 위원장이 참석해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했다.

 

보고 후 문경희 조합회의 의장(민주, 남양주2)광역버스 업무를 비롯해 추가적인 기능과 역할이 가능하도록 하며, 현재 조합 인력에 대한 대광위 파견 및 승계 등 직원처우에 대한 관심과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기주 대광위원장은 “2019년 예산이 4,574억원으로 많이 부족한 상황이며, 필요인력 81명 중 40명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예산과 인력 부족에 대해 말하며 우선 수도권 광역버스 문제 해결을 위해 M-버스 400여대 신설과 권역별 상설사무소 설치, 환승센터 구축 등에 집중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정무직 상임위원장과 교통전문가, 관계부처 실장급(당연직), 해당 대도시권 부단체장 등 30인 이내의 합의기구로, 5개 권역별 위원회(권역별 10인 이내)와 실무위원회(현안별, 100명 이내), 위원회의 정책기능 지원을 위한 광역교통본부(2개국 7개과)로 구성된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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