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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인명피해 발생 2명 사망·11명 부상...피해 속출

GNNet | 기사입력 2019/04/05 [09:46]

'고성 산불' 인명피해 발생 2명 사망·11명 부상...피해 속출

GNNet | 입력 : 2019/04/05 [09:46]

 '고성 산불' 인명피해 발생 2명 사망·11명 부상...피해 속출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북도일보)

 

 

 



사진/ 4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대에서 난 산불이 바람을 타고 불길이 동해안 바닷가로 번져 봉포리의 한 민가가 불길에 휩싸여 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 시내와 고성 해안가로 번지면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산림당국 등의 집계를 보면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50대 남성과 70대 여성 등 2명이 숨지고 고성에 거주하는 지인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기 위해 속초에서 (A72세)씨는 이동하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 죽왕면 주민 A(72)씨는 강풍에 날아온 물체에 머리를 맞아 현장에서 숨진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씨는 집에서 머물다 대피령이 발령되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변을 당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경찰은 김씨를 고성 인근 병원으로 안치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이번 산불로 11명 이상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또 250㏊의 산림이 잿더미가 된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주민 10여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경상 환자들은 고성 지역에서 머물다 다친 것으로 보이며, 밤사이 강풍을 타고 산불의 기세가 꺾이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총력을 하고 있지만 산불이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 인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속초 장사동과 영랑동 주민 500여 명이 영랑초등학교에 대피해 있고, 교동 일대 주민은 교동초교와 설악중학교에, 이목리와 신흥리 일대 주민들은 온정초등학교에 각각 대피한 상태다. 또한 고성지역 주민들도 동광중학교 등에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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