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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구리시, 어울림아파트 주민들..죽음의 도로개설 “절대반대”

도시계획위에서 조만간 결정..주민들, 도로개설하면 집단행동

오민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1:25]

[2보]구리시, 어울림아파트 주민들..죽음의 도로개설 “절대반대”

도시계획위에서 조만간 결정..주민들, 도로개설하면 집단행동

오민석 기자 | 입력 : 2019/03/13 [11:25]

 

▲ 경기 구리시 아차산 자락에 (주)대명수안이 허가 진행중인 아파트..진입도로를 노란선/ 어울림 아파트를 따라 신청 하자 이곳 주민들과 삼육고등학교가 서명을 받아 집단민원을 시에 접수했다. / 경기북도일보     ©오민석 기자

 

 

본보가 지난 2월 13일 보도한 <구리시, 아차산자락에 466세대 신축허가..인근 아파트 주민들 발끈>기사와 관련 민원을 제기한 아차산어울림 아파트 주민488명이 아파트의 101동과 103동 측면으로 신축아파트의 도로가 개설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집단민원을 시에 제출해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구리시와 아차산어울림 연명대표 유문수외 488명 주민들에 따르면 주민들은 본보의 보도가 나간 후 주민들이 도로개설 사실을 알게 됐으며 자발적으로 (주)대명수안이 바로 옆에 신축하는 아파트의 도로개설을 반대 하는 연명부서명에 동참 했다.

 

주민들은 “이미 소방서, 학교, 대형 차고지 등으로 포화상태가 되어 출, 퇴근시간이면 교통지옥을 방불케 하는데 시가 심의하면서 이런 현실도 파악 하지 않고 이 도로를 함께 사용하도록 한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임을 지적하며 연명부에 자발적 서명했다.”고 했다.

 

주민들의 연명서명부는 담당부서인 건축과와 구리시의회에도 전달되었으며 주민들은 시와 의회의 답변을 기다리며 대책을 고심 중에 있다.

 

이에 앞서 신축을 진행중인 대명수안은 교문동 353번지 일원(구리아트홀 옆)에 지하4층 지상 10-19층 규모의 466세대아파트를 건축 하겠다며 바로 앞의 도로를 사용하는 신축계획을 신청했다.

 

그러나 도로를 놓고 시와 구리경찰서 협의과정에서 진입도로가 한 곳일 경우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부 진입도로를 마련 할 것을 요구해 (주)대명수안이 문제의 도로를 주 진입로로 사용 하겠다고 수정하면서 문제가 됐으며 인근의 어울림아파트 주민들과 삼육고등학교가 지역 현실을 전혀 모르는 탁상공론에서 비롯된 발상이라는 비난을 사는 단초가 됐다.

 

이에 대해 구리시 관계자는 “도로 개설 협의과정에 경찰서에서 부 출입로를 확보하도록 의견 했지만 어울림주민들과 삼육 중, 고교의 반발이 거쎄다.” 며 “현재 집단민원이 시와 의회에 제출 된 상태며 시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고 했다.

 

관계자는 이어 “우선 도시계획위의 자문을 받아서 결과를 건축과에 회신 해 주면 나머지는 허가부서인 건축과가 자문위의 결과를 따를 것 인지 다른 방안을 찾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상태다.”고 했다.

*경기북도일보의 기사는 기사공유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오민석/언론인. 1987년 구리시 풍양신문. 1997년 수도권일보 구리주재 기자. 2001년 중부일보 구리.남양주 주재기자. 2004년 경기신문 구리주재기자.(주) 구리넷 창간 발기인. 2007(주)구리넷 대표기자. 2010년 (주)경춘신문 편집국장. 2013년 (주)구리남양주넷 편집국장 겸 발행/편집인. 아시아 뉴스통신 구리.남양주 주재기자/2016년~2018년 경기북도일보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 2013년~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북부본부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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